HOME > 관련기사 (상품데일리)美원유재고 감소에 유가 2% 상승..금값도 점프 8일(현지시간) 국제 유가는 커싱지역 원유 재고가 감소했다는 소식에 한 달 만에 최고치로 상승했고 금값도 올랐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5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일 대비 2.12달러(2.11%) 오른 배럴당 102.56달러로 거래됐다. 이는 지난 3월7일 이후 최고치로 마감한 것이다.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거래된 북해산 브렌트유도 전날보다 1.85달러(1.7%)... OECD "하반기 경제, 선진국 성장 vs 신흥국 침체" 올 하반기 글로벌 경제는 선진국을 중심으로 한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반면 신흥국은 부진을 면치 못 할 것으로 보인다. 8일(현지시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33개 회원국의 2월 경기선행지수(CLI)가 100.7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3개월 연속 상승세다. 지역별로는 유로존의 CLI가 전달보다 0.1포인트 오른 101.1로 나타났다. 프랑스의 성장 전망이 여전히 상... 美, 우크라·러시아·EU와 4자회담 추진 미국이 우크라이나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미국과 유럽연합(EU)이 모두 참여하는 4자회담을 추진한다. 친러 무장 시위대가 우크라이나 동부지역의 국가보안국 건물을 장악하자 우크라이나 정부와 친러 세력 사이의 긴장감이 악화됐고, 이에 미국 정부가 외교적 해결책 모색에 나선 것이다. ◇존 케리 미 국무장관(사진로이터통신) 7일(현지시간) 미 국무부에 ... (유럽개장)美증시 악재·우크라이나 긴장..혼조 8일(현지시간) 유럽 주요국 증시는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오전 8시9분 현재(런던시간) 영국 FTSE100 지수는 전일 대비 0.68포인트(0.01%) 내린 6622.15로 장을 이어가고 있다. 같은 시각, 독일 DAX30 지수는 전날보다 14.68포인트(0.15%) 오른 9525.48로, 프랑스 CAC40 지수는 9.78포인트(0.22%) 상승한 4445.86으로 거래되고 있다. 미국 증시 악재 여파로 투자심리가 위축됐... 우크라이나, '대테러작전' 시행..시위대 70명 체포 우크라이나가 동부 하리코프 지역에서 '대테러(anti-terroist)' 작전을 선포하며 정부청사 등을 장악하고 있던 70여명의 분리주의자들을 체포했다고 로이터통신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아르센 아바코프 우크라이나 내무장관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대테러 작전이 시행중"이라며 지하철역을 중심으로 시내 중심부를 폐쇄했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는 테러작전이 마무리되는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