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연 위반 흡연자 2401명 적발..PC방 67%만 흡연실 보유 정부가 2012년부터 음식점과 PC방 등 공중이용시설을 전면 금연구역으로 지정한 가운데 올해 1분기 총 2400여건의 흡연을 적발했다. 정부는 시민과 지방자치단체의 노력으로 공중시설 전면금연이 서서히 정착 중이라고 평가했다. 9일 보건복지부는 지난 3월 음식점과 PC방 등 전국 5만7635여개 공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중앙부처-지자체 간 금연 합동 단속을 벌인 결과, ... 文 복지장관 "기초연금 7월중 지급 장담 못해"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이 "애초 7월중으로 기초연금을 지급하겠다고 발표했지만 지금으로서는 이 약속을 지키기 어렵다"고 밝혔다. 그동안 전망으로 나돌던 '각종 시간 제약 탓에 올해 7월까지 기초연금을 지급하겠다는 약속은 불가능할 것'이라는 추측에 대해 주무부처 장관이 이를 직접 확인한 것이다. 문형표 장관은 8일 열린 교육·사회·문화 분야 국회 대정부질... 신체활동 감소..'비만율' 급증 고혈압·당뇨병 등 만성질환자들의 건강관리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나 '건강 행태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걷기 등 신체활동 감소로 '비만율'이 급증했다.8일 질병관리본부가 만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조사한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에 따르면 고혈압과 당뇨병 진단자의 비율은 각각 2008년 16.5%, 6.1%에서 지난해 18.6%, 7.3%로 증가했다. 일반 남성의 흡연... 복지부, '저출산 극복 위한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보건복지부는 국민들이 생활 속에서 공감할 수 있는 저출산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저출산 극복을 위한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공모전은 이날부터 오는 21일까지 개최된다. 저출산 극복을 주제로 만혼·비혼문화 개선, 일-가정 균형 등 출산 친화적인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제안하면 된다. 공모 세부 주제는 ▲출산 ... "회식 강요받아 자살"..법원, 업무상재해 인정 회식 참석을 강요한 상사와 다툰 직장인이 스트레스를 받아 자살한 데 대해 법원이 업무상 재해를 인정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5부(재판장 김경란)는 고인의 유족 권모씨가 근로복지공단을 상대로 낸 유족급여 및 장의비 부지급처분 취소청구소송에서 원고승소 판결했다고 5일 밝혔다. 재판부는 "고인은 회식 참석 문제로 상사로부터 심한 질타를 받고 좌절감과 무력감으로 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