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축구)제주 김현, 친정팀 전북전에 '미드필더' 출전 제주유나이티드의 김현(21)이 친정팀 전북현대와 경기에 최전방 공격수가 아닌 측면 미드필더로 출전할 전망이다.제주는 "지난 5일 상주 원정에서 왼쪽 측면 미드필더로 변신한 김현이 전북과 경기에서도 왼쪽을 맡을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제주는 9일 저녁 7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전북과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4 7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제주는 "승리의 초대장은... (프로축구)인천유나이티드 "부산 상대로 첫 승 올린다" 시즌 개막 후 승리가 없는 인천유나이티드가 부산아이파크를 상대로 반드시 이기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인천은 9일 저녁 7시30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K리그 클래식 7라운드 부산과 홈경기를 갖는다. 경기를 하루 앞둔 8일 인천 측은 "지난 성남 원정경기에서 무승부로 승점 1점을 획득했지만 이번 홈경기에서는 기필코 승점 3점을 따내겠다는 자세"라고 강조했다. 인천 미... (프로농구)원주 동부, 김영만 감독 선임 원주 동부가 신임 감독으로 김영만(42) 코치를 내부 승격했다. 동부는 8일 "김영만 수석코치와 연봉 2억8000만원에 3년간 계약했다"고 밝혔다. 이어 동부는 "새로운 변화보다는 팀을 빠르게 정비하고 안정감 있게 이끌 수 있는 부분을 최우선 했다"며 "팀을 가장 잘 알고 있는 김영만 코치가 적임자라 판단했다"고 덧붙였다. 신임 김영만 감독은 선수시절 '사마귀 슈터'라는 별명과 ... (프로축구)상주상무 "FC서울전 기어서 나오더라도 총력전" 상주상무의 박항서 감독이 FC서울과 일전을 앞두고 총력전을 다짐했다. 박항서 감독은 "서울과 경기에서 기어서 나오는 한이 있더라도 총력전을 펼칠 것"이라며 "이번 경기 승리로 분위기 반전의 계기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오는 9일 저녁 7시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리는 서울과 7라운드를 앞두고 이 같이 말했다. 상주는 개막 후 6경기 동안 첫 승을 거두지 못하고 있... (임정혁의 스포츠에세이)LG 김종규의 챔프전이 걱정되는 이유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이 2승2패로 팽팽하다. 창원 LG와 울산 모비스 모두 물러서지 않고 있다. 먼저 4승을 챙겨야 우승 트로피를 가져갈 수 있다. 선수단과 구단 모두는 1년 내내 이 순간을 위해 달려왔다. LG는 1997년 이후 17시즌 만에 플레이오프 첫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 모비스는 2년 연속 정상과 프로농구 역사상 최다인 5번째 우승에 힘쓰고 있다. 두 팀 모두 명분이 충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