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英 오스본 재무장관 "수출기업 지원할 것" 조지 오스본 영국 재무장관이 기업 자금 지원을 강화해 수출 경쟁력을 높이기로 했다. (사진로이터통신)7일(현지시간) 가디언에 따르면 조지 오스본 영국 재무장관은 "시중의 은행들은 영국 중앙은행(BOE)에서 저리의 자금을 받아 수십억 파운드의 지원금을 수출기업에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012년에 세운 수출액 목표를 달성하려는 조처로 풀이된다. 오스본 재무... 한-호주 FTA 공식 서명..하반기 중 정식 발효 우리나라와 호주가 자유무역협정(FTA)에 공식 서명했다. 우리나라의 11번째 FTA며, 국민소득 기준 세계 6위의 거대시장을 열게 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8일 윤상직 산업부 장관과 앤드류 롭(Andrew Robb) 호주 통상투자장관이 정부서울청사에서 한-호주 FTA에 공식 서명했으며, 올해 하반기 중 국회 비준동의 절차를 거쳐 협정을 정식 발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정으로 ... 호주 "실종 항공기 블랙박스 추정 신호 감지" 호주 수색 당국이 실종된 말레이시아 항공기 블랙박스가 보내는 신호로 추정되는 신호를 감지했다. 7일(현지시간) CNN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항공 소속 실종 여객기를 찾고 있는 호주 합동수색조정센터(JACC)는 브리핑을 통해 "항공기 블랙박스가 송신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신호를 감지했지만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JACC를 이끌고 있는 앵거스 휴스턴 전 ... 호주 2월 무역흑자 12억호주달러..예상 상회 지난달 호주 무역수지가 흑자폭은 축소됐지만 예상은 상회한 것으로 확인됐다, 3일 호주 통계청은 2월 무역수지가 12억호주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직전월 수정치 13억9200만호주달러에 못 미치는 것이지만 예상치 8500만호주달러는 상회하는 결과다. 이 중 수출이 전달에 비해 변화가 없었던 가운데, 수입은 전월 대비 1% 증가해 무역수지 흑자폭 축소를 이끌었다. ... 안철수, 영수회담 제의..기초공천 폐지 압박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는 30일 "제1야당 대표로서 박근혜 대통령께 기초공천 폐지 문제를 비롯해 정국 현안을 직접 만나 논의할 것을 제안드린다"며 영수회담을 제안했다. 안 공동대표(사진)는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 대통령과 새누리당에 기초선거 무공천 약속 이행을 다시 한 번 강력히 촉구한다"며 회동 제안의 배경을 설명했다. 지방선거가 불과 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