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농구단신)원주동부 김주성 '희귀난치성질환' 홍보대사 外 (사진제공원주 동부) ◇원주동부 김주성 '희귀난치성질환' 홍보대사 김주성(35·동부)이 희귀·난치성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홍보대사로 활동한다고 원주 동부가 지난 9일 밝혔다. 김주성은 7일 서울 연희동에 있는 한국희귀난치성질환 연합회를 방문했다. 이날 그는 동부화재 본사 임직원과 함께 희귀·난치성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를 돕기 위한 의료비 지... 홍명보 감독과 박주영, 2012년 재현 가능할까 축구대표팀의 홍명보(45) 감독과 박주영(29·왓포드)이 다시 한 번 2012년의 영광을 재현할 수 있을까. 홍 감독은 2012년 런던올림픽 직전에 박주영을 품으며 이 대회 동메달을 합작했다. 홍명보 감독은 지난 4일 월드컵 트로피 방한 행사 직후 "대표팀의 90%는 구성됐다고 본다. 앞으로는 부상이 가장 큰 변수"라고 말했다. 홍 감독이 밝힌 90%는 지난해 말 '70%'에서 꾸준히 올라온 ... (프로축구)부산 윤성효 감독 "인천의 제물 될까 걱정했다" 부산아이파크의 윤성효 감독이 인천유나이티드와 일전을 마친 뒤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부산은 9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4 7라운드에서 인천과 0-0으로 비겼다. 경기 후 윤성효 감독은 "인천이 1승도 하지 못해 우리가 괜히 제물이 되는 것 아닌가 생각했다"며 웃어 보였다. 실제 윤 감독은 경기 전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부터 "지면 큰일"... (프로축구)인천유나이티드 3경기 연속 0-0.."골이 정말 안 터져" 인천유나이티드가 골 가뭄에 시달리고 있다. 개막 후 첫 승도 아직 먼 얘기다. 인천은 9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4 7라운드 부산아이파크와의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3경기 연속 무득점 무승부로 순위는 리그 최하위인 12위(4무3패)로 처졌다. 같은 날 상주가 FC서울을 2-1로 이기며 첫 승을 챙긴 탓에 인천은 시즌 개막 후 1승도 추가하... (프로축구)제주 김현, 친정팀 전북전에 '미드필더' 출전 제주유나이티드의 김현(21)이 친정팀 전북현대와 경기에 최전방 공격수가 아닌 측면 미드필더로 출전할 전망이다.제주는 "지난 5일 상주 원정에서 왼쪽 측면 미드필더로 변신한 김현이 전북과 경기에서도 왼쪽을 맡을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제주는 9일 저녁 7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전북과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4 7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제주는 "승리의 초대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