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화건설, LH 우수 시공사 시상 '2관왕' 한화건설은 10일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가 주최한 '2014년 우수 시공업체' 시상식에서 2개 부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LH는 지난해 공사를 수행한 건설사를 대상으로 시공품질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업체를 선정했다. 이 결과 한화건설은 강릉유천 보금자리주택단지 조성공사로 단지개발부문을, 송파위례 아파트 2공구로 건축시설부문 등 2개 분야에서 우수 시공업체로 ... 한화건설, 이라크 신도시 중도금 5400억원 수령 한화건설은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공사 2차 중도금(3억8750만달러)과 토목 기성비(1억1600만달러) 등 총 5억350만달러(5400억원)를 수령한다고 3일 밝혔다. 앞서 선수금 7억7500만달러(10%)와 1차 중도금 3억8750만달러(5%)를 받았으며 올 하반기 3차 중도금 약 4100억원 수령도 예정돼 있다. 총 사업비 80억달러 규모인 이번 사업은 2015년부터 이라크에 연평균 2... 흥행질주 '동탄2'..다 잘되는거 아니더라 강남3구, 위례신도시와 함께 수도권에서 최고의 인기를 보이고 있는 동탄신도시. 올해도 동탄2신도시는 반도건설과 경남기업이 분양에 나서 1순위 마감을 기록하는 등 승승장구하고 있다. 2012년 1차 합동분양으로 GS건설과 KCC건설 등 5개사가 공급에 나선 이후 16개 건설사가 총 1만7770가구를 공급했지만 미분양은 539가구에 불과하다. 하지만 도시 내 미분양률 3%라는 화... 한화건설, 김 회장 경영철학 실천..협력사 동반성장 한화건설은 김승연 회장의 '함께 멀리' 경영철학을 실천하기 위해 2014년도에도 협력사를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하며 상생경영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한화건설은 지난 2월25일 '협력사와의 공정거래 및 동반성장 협약식'을 개최해 협력사와 상호 경쟁력 제고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고 28일 밝혔다. 올 한해 공정거래 질서를 확립하고 동반성장 결의를 다... 한화건설, '건축 꿈나무 육성' 사회공헌활동 한화건설 봉사단은 지난 19일 서울시 은평구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서울특별시 꿈나무마을'을 찾아 '건축 꿈나무 육성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에는 한양대 건축학부 학생들이 함께 참여했으며 '꿈나무마을' 어린이들과 함께 나무 블록을 활용해 '내가 살고 싶은 마을'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사회공헌활동 후 한화건설은 한양대 건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