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野 "朴 정부, 안보무능정권"..안보 강조 움직임 '뚜렷' 새정치민주연합이 '북한 무인기' 사건 등 안보 관련 이슈에서 정부의 안보 능력을 규탄하는 한편 안보 중시 정당으로서의 색채를 뚜렷이 드러내고 있다.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은 지난달 2일 통합신당 창당 결정을 알리며 "신당은 튼튼한 안보를 바탕으로 한반도 평화를 구축하고 통일을 지향한다"고 밝혔다.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는 지난달 26일 중앙당 창당대회 인사말... 새정치 "서울 구청장 20% 교체 추진..공천 계파 안배 없다" 새정치민주연합이 서울특별시의 공천과 관련해 계파 분배는 없다고 선언했다. 현역 구청장과 시의원에 대해선 다면평가 등을 통한 20% 이상 교체 방안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새정치연합 오영식·이계안 서울시당 공동위원장과 이목희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원장은 13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한길·안철수 새정치연합 공동대표가 내세운 개혁공천을 실천하기 위... 與 정병국, 경기지사 TV토론 제안 "경기도 문제는 대한민국 문제" 6.4 지방선거 새누리당 경기지사 경선을 치르고 있는 정병국 의원은 13일 후보 간 TV 토론회를 제안했다. 정 의원은 이날 오후 기자회견을 통해 "대규모 인원 동원으로 세를 과시하는 구태 정치가 아닌 유권자가 지켜보는 정책토론회를 통해 온 국민이 바라는 정치를 만들 수 있다"며 "공영방송은 이러한 시대적 책무를 대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후보 TV 토론 방송을 지상... 류길재 "통일부 안 보인다는 지적, 격려라고 생각"(종합) 류길재 통일부 장관이 최근 대통령의 '통일 대박' 발언 등으로 시작된 '통일' 국면에 역할이 없다는 지적에 "더 열심히 일했으면 한다는 격려의 차원이라고 생각한다"고 답변했다. 류 장관은 11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업무보고 자리에서 윤상현 새누리당 의원의 "통일부의 역할이 없다는 비판에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당연히 공직을 수행하고 있기 때문에 최선... 새정치연합 선대위 '새정치승리위원회'로 명명 새정치민주연합이 11일 출범한 선거대책위원회를 '새정치승리위원회'로 명명했다. 선대위의 조직 구성도 완료했다. 박광온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약속과 새정치의 실천을 통해 지방선거 승리를 이끌어 내고자 선대위 명칭을 새정치승리위원회로 정했다"고 밝혔다. 박 대변인은 김한길·안철수 공동대표와 문재인 의원 등 대선후보급 인사 5명이 공동 선대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