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T&G, 제한적 실적 회복 예상..'보유'-우리證 우리투자증권은 14일 KT&G(033780)에 대해 제한적 실적 회복이 예상된다며 부정적인 전망을 내놨다. 한국희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전년도 실적 악화 주요인인 수출 담배 회복에 기반한 연간 실적 회복이 전망된다"면서도 "타음식료 업체들처럼 기업 이익으로 직결되는 판매단가 개선, 경쟁 환경의 긍정적 변화와 같은 구조적 성장 동인은 다소 부족하다"고 말했다. 한 ... 법무법인 태평양, 롭스앤그레이와 '한미 형사·행정규제 세미나' 법무법인(유한) 태평양이 미국 롭스앤그레이(Ropes & Gray LLP)와 공동으로 한미 형사·행정 규제에 대한 대응 전략을 논하는 세미나를 개최한다. 법무법인 태평양은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오는 22일 오후 2시부터 '한미 형사·행정상 규제의 최근 동향과 대응 전략'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세미나에서는 한미 형사 및 행정 규제의 전반적인 현... '칠곡 의붓딸 살인사건' 계모 징역 10년, 친부 3년 선고 의붓딸을 폭행하고 학대해 숨지게 만든 이른바 '칠곡 계모 의붓딸 살인사건'의 피고인 임모씨(36·여)에게 징역 10년이 선고됐다. 대구지법 제11형사부(재판장 김성엽)는 11일 상해치사 혐의 및 아동복지법(아동학대) 위반 혐의 기소된 임씨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했다. 또 임씨의 학대를 방치하거나 함께 학대해 같은 혐의로 기소된 친아버지 김 모씨(38)씨에게는 징역 3년을 선고했다. ... '담배소송' 흡연자 패소확정.."담배결함·유해성 은폐 없어"(종합2보) 10일 첫 대법원 판결이 난 '담배소송'에서 흡연으로 폐암이 발병하는지 여부와 함께 다퉈진 핵심 쟁점은 KT&G가 제조한 담배가 안전한 제품인지 여부와 담배의 위해성을 고의로 은폐했는지 등이었다. 그러나 대법원은 이를 모두 부정했다. 대법원 2부(주심 신영철 대법관)는 먼저 "담배에서 니코틴이나 타르를 완전히 제거할 수 있는 제조법이 있는데도 KT&G가 이를 채택하지 않았... (2시시황)코스피, 2000선 안착 시도..외인 매수 지속 코스피 지수가 보합권에서 오르락내리락하며 2000선 안착을 시도하고 있다. 10일 오후 2시2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2.10포인트(0.11%) 오른 2001.05를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1482억원 매수하고 있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549억원, 억882원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섬유의복(1.28%), 음식료품(1.11%), 운수창고(1.06%) 등이 오르고 있고, 운송장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