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토부, 고속도로·국도 CCTV 영상 무료 개방 앞으로 스마트폰 앱이나 내비게이션에서 목적지 경로를 검색할 때 정부 제공 실시간 교통영상을 함께 볼수 있게 된다. 지금까지 일부 포털사이트에서 제한적으로 제공하던 교통영상 정보가 정부의 CCTV 영상정보 개방에 따라 앱이나 내비게이션 등 다양한 형태의 서비스로 활용될 수 있게 된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15일부터 교통정보 활용산업 육성과 국민의 편익 향상을 위해 C... 국토부, 해외건설 진출자금 38억원 지원 국토교통부는 14일 해외건설 진출시장 및 공종 다변화를 위해 건설·엔지니어링업체에 시장개척자금 38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해외건설시장개척 지원사업은 리스크 부담이 큰 해외 신시장개척비용을 지원해 성장잠재력이 큰 지역의 프로젝트를 발굴, 시장을 다변화하기 위한 것이다. 업체의 타당성조사비용, 출장경비, 발주처 초청비용 중 일부를 지원하게 된다. 올해 지원금... 주택PF 불공정관행 사라진다..한국형PF대출 시행 주택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에 대해 금융기관이 시공사 신용도, 사업성 등에 따라 과다한 가산금리, 수수료를 부과하던 관행이 사라질 전망이다. 또 준공 후에도 PF 대출금을 상환할 수 있게 되고, 금융기관 재량으로 행하던 각종 불공정 행위도 근절된다. 국토교통부는 9일 대한주택보증이 PF원리금 상환을 보증한 사업장에 대해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표준 PF대출 제도'... 국토부, 건축물 기초·지하 시공법 등 2건 '이달의 신기술' 지정 국토교통부가 8일 건축물 기초·지하 시공법(제727호)과 내화 커튼월 공급(제728호) 등 새로 개발된 2건의 기술을 '이달의 건설신기술'로 지정했다. 제727호 신기술은 건축물 기초·지하 공사시 철골기둥을 먼저 땅속에 박은 후 지상에서부터 땅을 파내려가면서 지하층마다 슬래브(바닥판)를 타설하는 역시공법이다. 기존의 건축물 공사시에는 바닥까지 굴착작업을 한 후 기초에... LH, 규제 전면개혁 위해 CEO 핫라인 설치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시대흐름에 맞지 않거나 과도한 적용으로 인해 국민생활에 불편을 초래하는 불합리한 규정이나 지침 등 내부규제에 대한 대대적인 개혁에 나섰다. LH는 8일 규제개혁시스템을 구축하고, CEO가 규제개혁을 직접 챙기는 핫라인을 개설하는 등 규제관련 제도를 전면 손질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LH는 우선 현재 운영 중인 고객제안시스템, 사이버민원시스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