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분실폰 100만대' 시대..통신사·제조사별 대책 알아보니 "찜질방에서 머리맡에 놔둔 스마트폰을 누가 훔쳐갔어요." "택시에 휴대폰을 두고 내렸는데 전화기가 꺼져 있네요. 돌려받을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지난해 우리나라에서 휴대폰 분실이나 도난으로 이동통신 3사가 접수한 신고 건수는 총 126만건이었다. 2012년와 비교해 분실건수는 30만건이 늘었고, 절도건수도 3배 이상 늘었다. 대당 100만원을 호가하는 고가 스마트폰이 보... 팬택, '베가 시크릿 업' 킷캣 업그레이드 실시 팬택이 지난 10일부터 '베가 시크릿 업'의 운영체제를 안드로이드 최신 버전 '킷캣 4.4.2'로 업그레이드를 시작했다고 11일 전했다. 팬택은 사후 지원 강화의 일환으로 기존 모델에 대한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에 적극 나서고 있다. 킷캣 업그레이드를 통해 사용자들에게 한층 새로워진 사용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베가 시크릿 업 사용자들은 킷캣 업그레이드를 할 경우 '카메라 듀얼... "스마트폰 수익성 저하..삼성 새 전략 내 놓을때" 삼성전자(005930)의 최신 스마트폰 모델인 갤럭시S5의 글로벌 출시가 임박한 가운데 스마트폰 시장의 수익 저하를 대체할 수 있는 장기적 전략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삼성전자 갤럭시S5(사진삼성전자)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삼성전자가 전작인 갤럭시S4의 부진을 만회하고자 갤럭시S5 출시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갤럭시S5가 2분기 매출 증가에 도... 에이수스, 차기 플래그십 노트북 '젠북 NX500' 공개 에이수스가 차기 플래그십 노트북을 선보인다. 에이수스는 이달 8일부터 13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2014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 젠북 라인의 새로운 플래그십 모델 '젠북 NX500' 등을 공개한다. 이번에 에이수스는 ▲투인원 콘셉 ▲스마트폰 ▲울트라 모빌리티 ▲데스크탑 에볼루션 등 4가지 주제로 제품을 전시한다. 관람객들은 에이수스 디자인 센터의 철학이 ... '갤럭시S5' 실망감, '갤럭시노트4'로 만회? 시장의 관심은 이제 갤럭시S5에서 갤럭시노트4로 넘어가게 됐다. 벌써 여러 경로를 통해 갤럭시노트4의 사양이 흘러나오고 있을 정도로 시장의 관심은 뜨겁다. 미국 정보기술(IT) 매체 폰아레나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갤럭시노트4에는 1440x2560 해상도의 QHD디스플레이와 애플의 아이폰5S에 적용된 64비트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가 탑재될 예정이다. 카메라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