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화물전용' 에어인천, 2호기 도입..노선 확대 박차 국내 화물 전용 항공사인 에어인천이 2번째 화물기를 도입하며 노선 확장에 나섰다. 에어인천은 지난 9일 B737-400F 항공기를 추가 도입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로써 에어인천은 2대의 항공기를 보유하게 됐다. ◇에어인천 2호기.(사진에어인천) 이번 항공기 추가도입으로 에어인천은 신규노선 취항과 함께 새로운 시장 개척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 우선 에어인천은 11월 말... 국내 최초 화물 항공 '에어인천', 이륙 준비끝 우리나라 최초의 국제항공화물 항공사 '에어인천'이 이륙 준비를 끝마쳤다. 국토해양부는 국제항공화물 운송사업을 준비 중인 에어인천에 운항증명(AOC)을 발급했다고 26일 밝혔다. 운항증명이란 항공운송사업 면허를 받은 항공사가 항공기 운항에 필요한 인력과 시설, 장비 등 적합한 안전운항체계를 갖추고 있는지 국제 기준에 따라 사전 검증하는 제도다. 이에 에어인천이 이... 에어인천, 운항증명 검사절차 착수 국내 최초 국제항공화물전용 항공사로 사업면허를 받은 에어인천이 운항증명(AOC) 검사절차에 들어간다. 3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에어인천은 지난 5월22일 국제항공화물 전용 항공사로 사업면허를 받았으며, 최근 운항증명을 신청했다. 운항증명(AOC)은 항공운송사업 면허를 받은 항공사가 운항 시작하기 전 운항에 필요한 전문 인력, 시설, 장비, 운항·정비체계 등을 사전 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