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GS 주가 1년새 30% 급락..자회사 실적부진 '발목' GS(078930)가 지난해 높은 매출액 증가율을 기록했지만 자회사 실적부진과 여수 기름유출 사건 등 악재로 인해 주가가 급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회사협의회는 14일 발표한 '12월 결산법인 2013년 실적과 주가 등락분석(유가증권시장)' 자료를 보면 GS는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96.07% 증가했지만 1년새 주가는 30.42%나 급락했다. 실적... 고용 늘었는데..10대그룹 여직원 비중은 감소 지난해 10대그룹의 여직원 고용이 전년에 비해 늘었음에도 전체 직원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오히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일하게 롯데그룹만이 여직원 비중이 절반을 넘었다. 9일 재벌닷컴이 자산기준 10대 그룹 소속 93개 상장사의 2013년 사업보고서를 토대로 직원 현황을 집계한 결과, 지난해 말 전체 직원은 62만5144명으로 전년 대비 3.1% 증가했다. 남자 직원이 49만... 30대그룹, 올해 협력사에 1.7조 지원 30대 그룹이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1조7000억원을 투입한다. 협력사의 기술력을 높이고 경영성과를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기로 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와 동반성장위원회는 7일 오후 FKI타워 콘퍼런스센터에서 '경제계의 2014년 동반성장 실천 계획과 추진 전략'을 발표했다. 허창수 전경련 회장, 윤상직 산업통상지원부 장관, 유장희 동반성장위원장과 최병석 삼... 허창수 GS그룹 회장, 지난해 40여억원 수령 허창수 GS그룹 회장이 지난해 연봉으로 38억9200만원을 수령했다. 31일 GS(078930)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2013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허 회장의 급여는 18억9000만원, 상여금은 2억7500만원으로, 총 21억6500만원이었다. 허 회장은 GS건설로부터도 17억27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서경석 부회장은 급여 9억3900만원, 상여금 1억3600만원을 수령했다. GS의 직원... (장마감후종목뉴스)GS, 코스모신소재 인수 검토중 다음은 25일 장 마감후 주요 공시다. <코스피> ▲GS(078930) 자회사인 GS에너지가 코스모신소재 인수 검토 중이나 구체적인 상황은 미정. 확정 시점 또는 1개월내 재공시 ▲ 신한(005450) 리비아 내전으로 중단된 8500억 규모 리비아 공사 재개 위한 사전단계 합의. 하반기 중 공사 재개 예정 ▲한국가스공사(036460) 자사주를 활용한 영구교환사채(E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