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LG, TV시장 '투트랙'..프리미엄 기조 강화 세계 TV시장을 양분하는 삼성전자와 LG전자가 프리미엄 상품군과 함께 중저가의 보급형 라인업을 통한 '투트랙' 전략에 한창이다. 프리미엄 이미지를 굳혀 업계 선도자임을 과시함과 동시에 중저가 라인업에까지 프리미엄 이미지를 입히겠다는 전략이다. 이를 통해 실수요층의 욕구를 충족, 보급형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소비심리 역산이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지속적으로 ... 삼성, 미래기술육성사업 1차 지원과제 40개 선정 삼성은 10일 국내외 석학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의 올해 1차 지원 과제로 총 40개 과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주요 선정과제를 보면 '생체분자 네트워크 연구' 등 기초과학 분야 17건, '신개념 흡차음 물질 연구' 등 소재기술 분야 10건, ICT(정보통신기술) 창의과제 분야 13건 등이다. 과제의 독창성과 혁신성, 연구계획의 적절성 등이 중점 평가... 고용 늘었는데..10대그룹 여직원 비중은 감소 지난해 10대그룹의 여직원 고용이 전년에 비해 늘었음에도 전체 직원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오히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일하게 롯데그룹만이 여직원 비중이 절반을 넘었다. 9일 재벌닷컴이 자산기준 10대 그룹 소속 93개 상장사의 2013년 사업보고서를 토대로 직원 현황을 집계한 결과, 지난해 말 전체 직원은 62만5144명으로 전년 대비 3.1% 증가했다. 남자 직원이 49만... 삼성생명법 갑론을박..국회 통과는 '불투명' 삼성생명법으로 불리는 보험업법 개정안이 진통 끝에 발의됐다. 보험사의 계열사 지분보유 한도를 공정가액(시가) 기준으로 바꾸자는 내용으로, 삼성그룹의 현 순환출자 구조를 뒤흔들 수 있어 개정 여부를 둘러싸고 재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행 보험업법은 보험사가 자사의 대주주나 계열사의 유가증권을 보유할 때 보유한도를 총자산의 3%까지로 제한하되, 유가증권을 ... 삼성멘토링 중·고교생까지 확대..진로고민 '함께' '삼성멘토링' 대상이 올해부터 중·고등학생까지 확대된다. 삼성그룹은 올해 상반기 삼성멘토링 멘티 신청을 8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대학생과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삼성그룹 홈페이지(http://samsung.co.kr/mentoring)에서 받는다. 멘토 1인당 최대 5명까지 선착순이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삼성멘토링'은 삼성 임직원이 진로를 고민하는 학생들을 직접 만나 직업 정보와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