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보건의료개혁안 논의할, 토론의 장 열려 의료 개혁 대토론의 막이 오른다. <뉴스토마토>는 16일 오후 2시 여의도 렉싱턴 호텔 15층 그랜드 스테이션에서 '보건의료제도 이대로 좋은가'라는 주제를 놓고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는 오제세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새정치민주연합)의 개회사로 시작된다. 이날 의료계와 제약계의 양대 수장이 발제자로 나선다. 노환규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발제자로 나서... 의협, 5월 사원총회 개최..집행부-대의원회 '사투' 노환규 대한의사협회 회장과 대의원회 간 생존을 건 사투가 본격화되고 있다. 의협 집행부는 오는 5월 이내로 사원총회를 개최키로 결정하고, 세부사항은 상임이사회에 위임키로 했다. ◇노환규 회장이 12일 제5차 이사회 의결사항과 관련해 입장을 표명하고 있다.(사진뉴스토마토) 의협은 12일 오후 전체이사회를 통해 이같이 결정하고 ▲대의원회 해산의 건 ▲대의원 직선제(... 극으로 치닫는 의료계..노환규 불신임 상정 ‘임박’ 의료계 내분이 극으로 치닫고 있다. 대한의사협회 집행부와 대의원회가 최근 빚어온 갈등을 종식시키기 위해 사실상 최종 담판을 벌였으나 얼굴만 붉혔다. 의협 집행부는 당초 예고대로 민법상의 최고의사결정기구인 사원총회를 소집해 ‘대의원 해산의 건’을 진행하고, 대의원회는 노환규 회장의 불신임안을 상정해 회장직에서 끌어 내릴 방침이다. 강 대 강이다. 노환규 회장은 ... 둘로 쪼개진 의협..노환규, 불신임 압박에 사원총회 강행 노환규 대한의사협회 회장에 대한 불신임안 발의가 임박하면서 의협 집행부와 대의원회 간 갈등이 최고조로 치닫고 있다. 조행식 인천시의사회 대의원은 9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오늘 저녁까지 의협 대의원회 운영위원회에 노환규 회장의 불신임 동의안 및 오는 19일 임시총회 개최 요구안을 제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어제 이미 전체 대의원 242명 중 3분의 1인 81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