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노환규 “정부가 의료기관 편법 부추겨..수가 현실화시킬 것” “그간 원가에 못 미치는 ‘엄청나게’ 저렴한 건강보험수가(원가의 약 70%선으로 알려짐)로 인해 병원은 손실을 줄이고 이익을 늘이기 위해 각종 편법을 동원해야하는 현실에 직면했다. 37년이나 지속된 비정상적인 건강보험제도는 이제 바뀔 때가 됐다. 의사들도 더 이상 인내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게 됐다”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렉싱턴호텔 그랜드 스테이션에서 열린 <...  보건의료개혁안 논의할, 토론의 장 열려 의료 개혁 대토론의 막이 오른다. <뉴스토마토>는 16일 오후 2시 여의도 렉싱턴 호텔 15층 그랜드 스테이션에서 '보건의료제도 이대로 좋은가'라는 주제를 놓고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는 오제세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새정치민주연합)의 개회사로 시작된다. 이날 의료계와 제약계의 양대 수장이 발제자로 나선다. 노환규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발제자로 나서... 의협, 5월 사원총회 개최..집행부-대의원회 '사투' 노환규 대한의사협회 회장과 대의원회 간 생존을 건 사투가 본격화되고 있다. 의협 집행부는 오는 5월 이내로 사원총회를 개최키로 결정하고, 세부사항은 상임이사회에 위임키로 했다. ◇노환규 회장이 12일 제5차 이사회 의결사항과 관련해 입장을 표명하고 있다.(사진뉴스토마토) 의협은 12일 오후 전체이사회를 통해 이같이 결정하고 ▲대의원회 해산의 건 ▲대의원 직선제(... 극으로 치닫는 의료계..노환규 불신임 상정 ‘임박’ 의료계 내분이 극으로 치닫고 있다. 대한의사협회 집행부와 대의원회가 최근 빚어온 갈등을 종식시키기 위해 사실상 최종 담판을 벌였으나 얼굴만 붉혔다. 의협 집행부는 당초 예고대로 민법상의 최고의사결정기구인 사원총회를 소집해 ‘대의원 해산의 건’을 진행하고, 대의원회는 노환규 회장의 불신임안을 상정해 회장직에서 끌어 내릴 방침이다. 강 대 강이다. 노환규 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