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건설주, '실적 변수' 개선 시작..'비중확대'-KDB대우證 KDB대우증권은 17일 건설업종에 대해 장기 실적 변수가 개선되기 시작했다며 투자의견을 기존의 '중립'에서 '비중확대'로 상향 조정했다. 박형렬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올해와 내년 해외 수주는 사상 최대치를 경신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기존 중국 중심의 설비투자가 동남아 지역으로 이전되고 있고, 비주력 시장이었던 쿠웨이트, 알제리, 이라크, 이란에서도 발주가 회복되고 ... 한화건설, 건설현장 안전문화운동 캠페인 한화건설은 지난 9일 동탄A21블록 한화 꿈에그린아파트 신축현장에서 건설현장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근포 한화건설 사장과 이경옥 안전행정부 제2차관, 심재만 화성시청 자치행정국장을 비롯한 한화건설과 협력사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안전관리 우수 협력사와 근로자에 대한 시상이 있었다. 또 안전문화운동 캠... 한화건설, LH 우수 시공사 시상 '2관왕' 한화건설은 10일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가 주최한 '2014년 우수 시공업체' 시상식에서 2개 부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LH는 지난해 공사를 수행한 건설사를 대상으로 시공품질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업체를 선정했다. 이 결과 한화건설은 강릉유천 보금자리주택단지 조성공사로 단지개발부문을, 송파위례 아파트 2공구로 건축시설부문 등 2개 분야에서 우수 시공업체로 ... 한화건설, 이라크 신도시 중도금 5400억원 수령 한화건설은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공사 2차 중도금(3억8750만달러)과 토목 기성비(1억1600만달러) 등 총 5억350만달러(5400억원)를 수령한다고 3일 밝혔다. 앞서 선수금 7억7500만달러(10%)와 1차 중도금 3억8750만달러(5%)를 받았으며 올 하반기 3차 중도금 약 4100억원 수령도 예정돼 있다. 총 사업비 80억달러 규모인 이번 사업은 2015년부터 이라크에 연평균 2... 삼성엔지니어링, 9천억원 이라크 플랜트 수주 삼성엔지니어링(028050)이 이라크에서 9000억원 규모의 대형 가스-오일 분리 플랜트(GOSP, Gas Oil Separation Plant)를 수주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지난 30일(현지시각) ENI 컨소시엄이 발주한 이라크 '주바이르 유전개발 프로젝트(Zubair Oil Field Development Project)' 중 8억4000만달러(약 9000억원) 규모의 '북부 GOSP 패키지' 수주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