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라비스테온공조, AA등급으로 AOE 재인증 한라비스테온공조(018880)는 지난 16일 관세청으로부터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 공인업체로서 AEO(Authorized Economic Operator) 재인증을 획득하고, 공인 AA등급으로 상향 조정됐다. AEO 인증은 세계관세기구(WCO)의 수출입 공급망 안전관리 기준에 따라 각국의 세관 당국이 법규 준수, 내부통제 시스템, 재무건전성 등을 심사해 우수 업체를 지정하는 제도다. 이에 따... LS전선, 관세청 성실무역업체 재인증..통관 혜택 LS전선이 관세청으로부터 성실무역업체(AEO·Authorized Economic Operator) 인증을 획득했다. 지난 2011년 전선업계 최초로 AEO 인증을 받은 것에 이은 재인증으로, LS전선은 국내는 물론 중국, 미국, 일본 등 상호인정 협정을 맺은 8개국에서도 통관상 각종 혜택을 받을 수 있다. AEO 인증은 2001년 9.11 테러 이후 통관 물품에 관한 각국의 안전검사가 강화되면서 세... 농식품 덩어리 규제 손질..'16년까지 20% 이상 줄인다 농림축산식품부가 농식품 산업의 발목을 잡고 있는 81개 법령과 941건 행정규칙을 손질한다. 지난 2월 박근혜 대통령의 규제개혁 끝장토론 이후 '규제 대못 뽑기'의 후속 조치다. 규제개혁 목표는 올해 12%, 오는 2016년까지 20% 이상 규제를 감축하는 것이다. 다만 농식품부는 발목 규제는 개선하되, 위생 및 안전 등의 공익목적의 규제는 신중하겠다는 입장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6... 강남보금자리 진짜 로또되나..전매제한 완화 추진 강남보금자리주택 전매제한이 규제 개혁 우선 대상 중 하나가 될 전망이다. 주변시세의 반값 수준인 강남 보금자리주택의 전매제한이 완화될 경우, 특혜 논란 등 사회적 파장이 우려된다. 14일 국토교통부 고위 관계자는 "국토부는 규제총점관리제를 위해 규제를 점수화하고 있는 중이며, 주택 분야에서는 분양가상한제와 보금자리주택 전매제한이 우선 개선 대상이 될 것으로 보인... 청년·여성 경제활동 지원, 조달분야 규제개선 조달청이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성과를 높이고 공공조달 시장에 대한 내실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조달분야 규제개선을 추진한다. 조달청은 14일 조달분야에서 혁신을 추진하는 내용의 '조달행정 혁신방안'을 발표하고 ▲공공조달 분야 청년·여성 경제활동 지원 ▲중소기업 성장·해외진출 지원 ▲나라장터 효율성·투명성 확대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