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후 1시반 팽목항 시신 세구 도착예정 팽목항 임시 상황실 관계자는 한시 반께 시신 세 구가 팽목항에 도착한다고 전했다. 이 세구의 시신이 남성인 점만 알려져 실종자 가족들은 더 자세한 신원을 요구하는 상황이다.  세월호 완전 침몰 세월호가 거의 가라 앉았다. 해양경찰은 오후 12시41분 전남 실종자 가족들이 모인 진도 실내체육관에서 "세월호가 1미터(m) 정도 남기고 잠겼다"면서 "하지만 구조작업에는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밀물 때라서 아까보다 물이 더 들어왔다"며 "물이 더 들어와도 수심은 40m이내로 아주 깊은 것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물때인 데다 바람 등의 요인으로 인해 세월호가 앞으로 ...  (포토뉴스) "무사하라" 스님의 기원 ◇한 스님이 학생들의 무사귀환을 기원하며 바다를 향해 기도하고 있다. (사진뉴스토마토)  "식당에 공기 주입..구조요원은 아직" 18일 오후 12시40분 현재 세월호 선내에 공기가 주입된 가운데 잠수요원들이 식당에 진입했다는 소식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전남 진도 세월호 침몰사고 발생 3일째인 18일 실종자 가족들이 모인 진도 실내체육관에서 최창삼 서해지방해양경찰청 경무과장은 "일부 언론에서 잠수부들이 선박 내부에 있는 식당에 진입했다는 보도가 나왔다"며 "이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 (뉴스통인사이드)조선사들, 진도 세월호 참사에 속속 구원 손길 오전 장 뉴스통 진행: 최하나 기자 ▶여객선 침몰 참사, 사망자 9명에서 25명으로 크게 늘어 (뉴스토마토) ▶조선사들, 진도 세월호 참사에 속속 구원 손길 (뉴스토마토) ▶김종준 하나은행장 '문책경고' 중징계 확정 (뉴스토마토) ▶국내 연구진, 세계 최초로 성인체세포 이용 복제줄기세포주 확립 (뉴스토마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