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롯데쇼핑 신헌 대표 사의표명 롯데홈쇼핑 납품 비리에 연루된 신헌 롯데쇼핑 사장이 18일 사의를 표명했다. 그룹 차원의 사퇴권고는 없었다. 신 사장은 이날 오전 서울중앙지법에서 구속전 피의 심문(영장실질심사)를 받고 이날 밤 구속여부가 결정된다. 앞서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부(부장 서영민)는 지난 16일 2억원 대 횡령과 수천만원의 배임수재 혐의로 신 사장에게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신 사... 신헌 사장 영장심사 출석, 혐의 인정하느냐 질문에 '묵묵부답' 수백억원 상당의 납품비리를 저지른 롯데홈쇼핑 직원들로부터 돈을 상납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신헌 롯데백화점 사장(60)이 18일 구속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했다. 이날 오전 10시15분쯤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한 신 사장은 횡령혐의를 인정하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아무 답변 없이 법정으로 들어갔다. 신 사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는 이날 오전 1... 검찰, 신헌 롯데쇼핑 사장 구속영장 청구(1보) 검찰이 신헌 롯데쇼핑 사장에 대해 업무상 횡령 및 배임수재 혐의로 16일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부(부장 서영민)는 이날 신 사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법원에 청구했다고 밝혔다. 신 사장은 납품업체로부터 수천만원의 뒷돈을 받고 회삿돈 2억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납품비리'의혹 신헌 롯데쇼핑 사장 20시간 조사후 귀가 수백억원 규모의 납품·횡령비리를 저지른 롯데홈쇼핑 임직원들로부터 횡령액 중 일부를 상납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신헌 롯데백화점 사장(60)이 20시간 가까운 강도 높은 조사를 받고 15일 오전 5시쯤 귀가했다.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부(부장 서영민)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신 사장을 소환해 롯데홈쇼핑 임직원들이 납품업체와 인테리어 업체, 방송기자재업체 등으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