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법원, '납품 뒷돈' 신헌 롯데쇼핑 사장 구속영장 기각(1보) 법원이 롯데홈쇼핑 납품업체로부터 뒷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신헌 롯데쇼핑 사장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를 18일 기각했다. 검찰은 지난 16일 신 사장에 대해 업무상 횡령 및 배임수재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간첩사건 증거조작' 국정원 협력자 김모씨 국민참여재판 신청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의 증거를 조작한 혐의로 기소된 국가정보원 협력자 김모씨(61)가 법원에 국민참여재판을 신청한 것으로 밝혀졌다. 18일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김씨는 변호인을 통해 지난 1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6부(재판장 김우수)에 국민참여재판을 신청했다. 그러나 김씨와 함께 기소된 국정원 대공수사국 김 모 과장(48)은 국민참여재판을 신청하지 않았다. 지난 ... 롯데쇼핑 신헌 대표 사의표명 롯데홈쇼핑 납품 비리에 연루된 신헌 롯데쇼핑 사장이 18일 사의를 표명했다. 그룹 차원의 사퇴권고는 없었다. 신 사장은 이날 오전 서울중앙지법에서 구속전 피의 심문(영장실질심사)를 받고 이날 밤 구속여부가 결정된다. 앞서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부(부장 서영민)는 지난 16일 2억원 대 횡령과 수천만원의 배임수재 혐의로 신 사장에게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신 사... '스폰서 의혹' 채동욱 고교동창 구속전피의자심문 출석 삼성물산 자회사 케어캠프의 자금을 횡령해 이 중 일부를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혼외자로 지목된 채모(12)군에게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는 이모(56)씨가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18일 법원에 출석했다. 이씨는 당초 출석이 예정된 이날 오전 10시30분 보다 앞선 10시5분쯤 취재진의 눈을 피해 법정으로 들어갔다. 구속 전 피의자심문은 서울중앙지법 윤강열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