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자산업 최초 박물관' 삼성 이노베이션 뮤지엄 개관 전기의 탄생부터 미래 스마트 라이프까지 전자산업 혁신의 역사와 미래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삼성 이노베이션 뮤지엄'(SIM)이 21일 문을 열었다. 5개 층의 1만950㎡(3312평) 규모로 경기 수원디지털시티에 조성된 SIM에는 고대 전기연구의 시작부터 전구, 통신, 라디오, 가전기기의 등장과 진화를 비롯한 전자산업의 역사가 담겨져 있다. 수원 사업장의 기존 삼성전자 홍보관보... 불붙은 제습기 시장, 잇단 진출에 경쟁 가열 제습기 시장의 꾸준한 성장에 대기업은 물론 중소 가전업체까지 잇달아 출사표를 던지고 나섰다. 강화된 기능과 고효율 제품이 줄을 이으면서 제조사별로 차별화에 안간힘이다. 시장조사업체 GFK에 따르면, 국내 제습기 시장 규모는 지난 2009년 112억원에서 2012년 1529억원, 2013년에는 3500억원으로 급격한 성장을 거듭했다. 한층 습해진 날씨와 적은 전기료 부담, 1... 백혈병 '제3자 기구' 논란..삼성 "혼란스럽다" 삼성이 백혈병 논란과 관련해 반올림 측이 입장을 번복해 혼란스럽다는 심경을 밝혔다. 삼성은 16일 서울 서초사옥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갖고 "지난 14일 삼성전자는 반도체 사업장의 백혈병 논란과 관련해 심상정 의원이 제안한 내용에 대해 진지하게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반올림 측이 제안내용 중 제3의 중재기구 구성 및 중재기구에서 마련... 삼성-LG, TV시장 '투트랙'..프리미엄 기조 강화 세계 TV시장을 양분하는 삼성전자와 LG전자가 프리미엄 상품군과 함께 중저가의 보급형 라인업을 통한 '투트랙' 전략에 한창이다. 프리미엄 이미지를 굳혀 업계 선도자임을 과시함과 동시에 중저가 라인업에까지 프리미엄 이미지를 입히겠다는 전략이다. 이를 통해 실수요층의 욕구를 충족, 보급형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소비심리 역산이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지속적으로 ... 삼성, 미래기술육성사업 1차 지원과제 40개 선정 삼성은 10일 국내외 석학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삼성미래기술육성사업의 올해 1차 지원 과제로 총 40개 과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주요 선정과제를 보면 '생체분자 네트워크 연구' 등 기초과학 분야 17건, '신개념 흡차음 물질 연구' 등 소재기술 분야 10건, ICT(정보통신기술) 창의과제 분야 13건 등이다. 과제의 독창성과 혁신성, 연구계획의 적절성 등이 중점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