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모바일 게임 스타트업 “한국은 좁다, 세계로”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의 성장을 이끈 스타트업(초기 벤처기업)들이 해외시장에서도 뜻깊은 성과를 내고 있다. 21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큰 성과를 보이고 있는 게임 스타트업은 ‘헬로히어로’의 ‘핀콘’과 ‘쿠키런’ 개발사 '데브시스터즈'가 꼽힌다. 역할수행게임(RPG) 헬로히어로는 지난해 10월 페이스북을 통해 전세계 서비스를 시작해 최근 400만 ... 카카오게임·네이버앱스토어 시너지, '신의한수' 될까? 최근 ‘카카오게임’들이 ‘네이버 앱스토어’로 재출시되는 빈도가 늘어나면서, 중소게임사들의 중요한 추가 수익원으로 주목을 끌고 있다. 또 구글의 압도적인 앱스토어 시장점유율에 맞선 ‘네이버·카카오’ 토종기업들의 합종책(合縱策, 약한 세력들의 연합전선전략)이 되어가는 점도 흥미를 끌고 있다. ◇네이버앱스토어..중소게임사들에게 ‘패자 부활전’ 18일 네이버... 카카오, 소호용 플러스친구 ‘비즈프로필’ 오픈 초읽기 카카오톡 운영업체 카카오가 광고사업 강화를 위해 소호용 계정서비스 ‘비즈프로필’을 조만간 내놓을 예정이다. 카카오측은 “비즈프로필의 정식 오픈을 위해 지난 2월부터 유료 베타서비스에 들어갔으며 충분한 검증과정을 거쳐 출시할 것”이라고 8일 밝혔다. 플러스친구가 대형 사업자 및 브랜드를 위한 광고플랫폼이라면 비즈프로필은 온·오프라인 상점 등 중소사업자... 카카오, 지난해 ‘기록적인’ 성장..과연 올해는? 국내 최대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 운영업체 카카오가 지난해 극적인 매출성장을 이루었다. 1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카카오는 2013년에 영업이익 658억원을 기록, 전년보다 843% 증가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356% 증가한 2108억원, 당기순이익은 1058% 늘어난 614억원으로 집계됐다. 카카오의 수익모델은 크게 세 가지로 나뉜다. 게임 및 콘텐츠 중개를 통해 수수료를 취...  미래부, 제2의 카카오 육성계획 오는 5월 내놓는다 정부가 인터넷 플랫폼 스타트업 기업들을 ‘제2의 카카오 플랫폼’으로 육성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한다. 26일 미래부와 복수의 IT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미래부는 ‘인터넷 서비스 플랫폼 발전 전략(가칭)’을 마련하고 오는 5월 시행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전략에는 검색, 메신저, 게임, 전자상거래, 동영상, 위치기반서비스 등 인터넷 플랫폼 사업자가 성장할 수 있는 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