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건설협회, 건설현장 추가배정 외국인력 고용대행 대한건설협회는 오는 23일부터 건설업 신규외국인력(E-9) 추가 배정인원 730명에 대해 고용대행 업무를 수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신규인력 추가배정은 지난 1월 1600명 배정에 이어 고용노동부의 2014년 건설업 외국인력 배정인원의 시기별 배정계획에 따른 것이다. 공사현장이 있고 외국인근로자 도입·사용을 희망하는 건설업체는 이달 23일부터 5월 12일까지 고용허가... 1월 건설공사수주액 6조9427억원, 전년比 58.6%↑ 지난 1월 국내 건설공사 수주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대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대한건설협회에 따르면 1월 국내 건설공사 수주액은 6조942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 4조3779억원보다 58.6%나 급증했다. 건협은 이를 지난해 하반기부터 SOC사업 등 공공부문의 투자가 늘어난데다 부동산 대책의 효과로 주거부문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라고 풀이했다. ... 구조조정 건설업체들, 영업적자폭 크게 축소 구조조정 건설업체들이 자산매각과 인력감축 등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지속하면서 영업적자폭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대한건설협회가 조사한 시공능력 100위 이내 업체 중 구조조정 대상 건설업체(14개사)의 경영상태 조사 결과에 따르면 매출액은 감소했으나 적자폭도 대폭 줄면서 구조조정의 효과가 가시화 되고 있다. 대상 기업 18개사 중 자료가 공시된 14개사... 최삼규 현 건설협회장, 제26대 회장에 재선출 최삼규 이화공영(001840) 대표가 제26대 대한건설협회 회장에 재선출됐다. 대한건설협회는 18일 오전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제56회 정기총회를 열고 대의원 만장일치로 추대된 최삼규 현 회장을 차기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최 회장은 제25대에 이어 제26대 회장으로 향후 3년간 대한건설협회와 건설업계를 이끌게 됐다. 앞서 건협은 지난달 14일 대·중소... 건설협회, 건설장학금 1억5300만원 지급 대한건설협회는 지난 12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2014년 대한건설협회 우수대학생 장학금 수여식'을 갖고 전국 대학에서 추천된 건설관련학과 대학생 52명에게 1인당 300만원씩 총 1억53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장학생 가운데 ▲국가유공자 자녀 ▲2011년에 사고로 하지장애를 겪고 있는 학생 ▲건설일용직 산재피해자 자녀 등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