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증권가 "LG디스플레이, 실적 개선 지속" 24일 증권가에서는 1분기 실적이 시장기대치를 상회한 LG전자(066570)에 대해 향후 실적 개선이 지속될 것이라고 봤다. 특히 TV부문에서 패널 수급 개선이 이뤄질 것이라는 의견이다. LG디스플레이의 올 1분기 실적은 매출액 5조6000억원, 영업이익 943억원으로 시장 기대치 영업이익을 큰 폭으로 상회했다. 남대종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비수기 영향과 태블릿P... 코스피 기관 순매수 상위종목(확정) 23일 코스피 기관 순매수 상위종목(확정) 종목명 금액(백만원) 삼성생명(032830) 141,911 SK하이닉스(000660) 35,943 LG생활건강(051900) 32,209 삼성전자우(005935) 16,052 한화케미칼(009830) ... 로봇청소기 소비자상담 폭증..절반 이상 "품질 불만" 로봇청소기의 품질과 A/S 등에 대한 소비자 불만이 해마다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23일 최근 4년간 접수된 로봇청소기 관련 소비자 상담건수는 446건으로, 지난 2010년 72건, 2011년 97건, 2012년 113건에 이어 지난해 164건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해 접수된 불만내용 중 소음, 흡입력 미흡 등 품질과 관련된 불만이 50.6%로 가... 중견 생활가전, 삼성·LG 벽에 해외로 중견 생활가전 기업들의 해외 진출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삼성전자(005930)와 LG전자(066570) 등 대기업의 장벽과 국내시장 포화에 대한 우회로 확보 차원이다. 분야별로 중견기업 내에서 시장 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는 한경희생활과학, 유진로봇(056080), 레이캅코리아 등은 국내시장 성장의 한계로 지난 2008년부터 해외를 공략 중에 있다. 업계 관계자는 "소형 ... LG家 장남 구광모, 지주사로 인사이동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장남인 구광모 LG전자 부장(사진)이 지주사 시너지팀으로 자리를 옮겼다. 23일 LG그룹에 따르면, 최근까지 LG전자 HA사업본부에서 근무했던 구 부장은 지난 21일부터 (주)LG 시너지팀에서 재직 중이다. 구 부장은 2006년 LG전자(066570) 재경부문에 대리로 입사한 이후 2009년부터 2012년까지 LG전자 미국 뉴저지 법인에서 근무했다. 지난해 귀... LG전자 TV·모니터, 'TIPA 어워드' 2관왕 LG전자 모니터와 TV가 사진 전문가들이 뽑은 '2014 TIPA 어워드'에서 최고 제품에 선정됐다. LG전자(066570)는 23일 시네뷰 모니터 '34UM95'와 울트라HD TV 'UB9800' 시리즈가 각각 '베스트 포토 모니터'와 '베스트 포토 TV'를 수상했다고 전했다. 지난해에는 그래픽 전문가용 모니터 'LG 27EA83'이 '베스트 포토 모니터'에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34형 UM95'는 일반 영...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경쟁시대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성 한계가 가시화된 가운데 주요 제조사들이 제품 차별화를 위해 ‘디스플레이 혁신’ 카드를 빼들었다. 더 이상 새로울 것 없는 스마트폰 시장에서 디스플레이의 차별화로 승부수를 띄우겠다는 전략이다. 삼성전자(005930)와 LG전자(066570)는 오는 6월과 7월, 국내 최초로 QHD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스마트폰을 출시할 예정이다. 올 하반기 삼성전... LG전자, 온실가스 감축목표 초과 달성 LG전자(066570)가 지난해 온실 가스 배출량을 대폭 줄이며 감축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LG전자는 22일 에너지 고효율 제품과 친환경 기술 개발로 지난해 온실가스 발생량을 3800만톤 저감해 감축 목표를 7년 앞서 초과 달성했다고 밝혔다. 앞서 LG전자는 제품 사용 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오는 2020년까지 연간 3000만톤 감축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번 성과는 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