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사망자 171명으로 늘어 세월호 침몰사고 발생 9일째인 24일 사망자가 171명으로 늘었다.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이날 수색 결과 여학생 시신 5구와 남학생 시신 1구 등 총 6구를 3층 후미 객실과 선내격실에서 수습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현재 세월호 탑승객 476명 중 사망자는 총 171명이며, 구조자는 174명, 실종자는 131명이다. ...  '감시자' 국회, 안전보다 개발 예산만 세월호 침몰로 해양수산부, 해경청, 한국선급 등의 해상 안전관리가 곳곳에서 헛점이 드러난 가운데, 이를 감시·관리했어야 할 국회는 사고 중심에서 조용히 한 발 비켜서 있다. 국회는 예산 심사에서부터 안전관리 예산 배정보다 지역사업인 항만개발 등에 예산을 대거 몰아주며 사고 예방 및 수습 체계 부실에 일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초 확정된 해수부 예산 및 기금 국회 예... (뉴스통인사이드)SK하이닉스, 1분기 영업이익 1조원 돌파 오전 장 뉴스통 진행: 최하나 기자 ▶세월호 침몰 참사 9일째..수색 총력 (뉴스토마토) ▶3월 꽃샘추위 탓..유통가 매출도 꽁꽁 (뉴스토마토) ▶SK하이닉스(000660), 1분기 영업이익 1조원 돌파..이익률 28% (뉴스토마토) ▶애플,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아이폰 매출 증가 덕분 (뉴스토마토)... 與 경선일정 재확정, 서울시장 다음달 12일 세월호 침몰 사고 이후 표류했던 새누리당 6.4 지방선거 경선 일정이 다시 정해졌다. 24일 서울시장 경선은 다음 달 12일, 경기지사는 10일, 인천시장은 9일로 각각 최종 확정됐다. 부산, 대구, 대전, 충남, 강원 등 기타 광역단체장는 중앙 선거관리위원회가 정한 마지막 경선 위탁일인 이달 30일로 변경됐다. 이날 오전 김재원 공천관리위원회 부위원장은 국회 기자회견을 통해 이... 강창희 국회의장-양당 원내대표 '안전·민생 법안' 논의 강창희 국회의장과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 전병헌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는 24일 오전 긴급 회동을 통해 세월호 관련 안전 대책 법안과 민생 법안의 4월 국회 통과에 대해 논의했다. 강 의장의 요청으로 이뤄진 이번 회동 결과 두 대표는 안전 관련 법안 통과는 의견을 모았지만 민생 법안은 시각차를 드러낸 것으로 전해진다. 이날 강 의장은 "4월 국회도 곧 마감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