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강남을 등지는 기업들..오피스 투자수익률 ↓ 강남 오피스 시장에 경고등이 켜졌다. 테헤란 밸리라 불리며 강남에 집중됐던 IT기업들과 공공기관들이 이전을 완료했거나 이전을 앞두면서 수익률은 떨어지고 공실률은 오르고 있다. 24일 국토교통부의 올해 1분기 상업용부동산 임대동향 조사 결과에 따르면 강남을 포함한 서울 대부분 지역의 투자수익률이 전기대비 하락했다. ◇2014년 1분기 전국 상업용부동산 투자수익... 서울 광진구 화양동에 6층 규모 화양성당 신축 서울시 광진구 화양동에 지상 6층 규모로 화양성당과 문화시설이 새로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23일 '제6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어 광진구 화양동 111-15번지 일대에 화양성당과 화양동 111-117호 문화·집회시설을 짓기 위한 '화양1지구 지구단위계획 변경안'을 통과시켰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변경안에 따라 시는 소유주가 다른 토지는 특별계획구역에서 제외하고 공동개발... 올 분양시장 중 가장 관심 있는 곳은 '용산' 올해 분양시장에서 가장 관심 있는 곳은 용산인 것으로 나타났다. 닥터아파트가 지난 4~20일까지 만 20세 이상 닥터아파트 회원 744명을 대상으로 '2014년 분양시장 핫플레이스'를 조사한 결과 18.2%가 서울 용산 재개발을 1위로 꼽았다고 22일 밝혔다. 이어 2위는 17.1%로 위례신도시, 3위는 16.0%로 강남권재건축 등이 선택됐다. 용산은 국제업무지구 개발계획 무산 이후 6.4... SH공사, 강일지구 등 장기전세주택 231가구 공급 서울시 SH공사는 강일지구 등 장기전세주택 231가구를 공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급은 계약취소나 입주자 퇴거 등으로 잔여가구가 발생해 이뤄진다. 일반공급 1순위자는 오는 28~29일, 2순위자는 오는 30일, 3순위는 다음달 2일 접수를 받는다. 선순위 신청자 수가 공급가구의 250%를 초과할 경우에는 후순위 신청 접수를 받지 않는다. 서류심사 대상자 발표는 다... 강남3구, 아파트 경매시장 본격 회복세 강남3구 아파트 경매시장이 본격 회복세에 들어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7일 부동산태인에 따르면 지난달 낙찰된 강남3구(강남, 서초, 송파)의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은 86.61%로 집계됐다. 지난달 83.75% 보다 2.86%포인트, 지난해 같은 기간 77.07% 보다 9.54%포인트 올랐다. 아파트 낙찰가율이 86%를 넘어선 것은 지난 2009년 12월 86.54%를 기록한 이후 5년 3개월만의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