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늘의 이슈) 국회 본회의 민생·쟁점 법안 통과될까 ◇ 국회 본회의 민생·쟁점 법안 통과될까 16일 오후 국회 본회의가 열릴 예정이다. 하지만 기초연금법, 원자력방호방재법, 방송법, 단말기 유통법, 신용정보 보호법 등 여야 간 주요 법안의 통과는 어려울 것으로 관측된된다. 실제 여야는 15일까지 막판 현상을 벌였으나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법안 타결에 실패했다. 물리적으로 이날 오전까지 협상을 재개할 수 있으나 가능성은 ... 아베 또 뒷통수?..측근, 고노담화 대체 가능성 언급 아베 신조(사진) 일본 총리 측근인 하기우다 고이치 자민당 총재특별보좌관 의원이 고노담화를 대체하는 담화 발표 가능성을 언급했다. (사진로이터통신)23일(현지시간) 더재팬타임즈에 따르면 이날 하기우다 의원은 기자간담회에서 "고노 담화 검증 결과 담화의 내용이 사실과 다른 것이 드러나면 국민에게 알려야 한다"며 "새로운 담화를 발표하는 것은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니다"고... 정부, 한미일 3국 정상회담 공식 발표 정부는 24~25일 제3차 핵안보정상회의가 개최되는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한미일 3국이 정상회담을 개최하기로 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조태영 외교부 대변인(사진)은 21일 브리핑에서 "우리 정부는 미국이 주최하는 한미일 3국 정상회담에 참석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News1 한일 양국 정상이 회담을 갖는 것은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처음이다. 조 대변인은 "회담에서 북핵 ... (오늘의 이슈) 민주-安, 첫 지도부 회동 ◇ 민주-安, 지도부 첫 회동 신당 창당에 합의한 민주당과 안철수 새정치연합이 5일 오전 9시 국회 245호에서 첫 지도부 연석회의를 가진다. 양 측 지도부 회동은 창당 발표 후 처음이다. 지난 4일 신당추진단 2차 회의 후 언론 브리핑을 통해 이번 만남에 대해 "새정치를 실현할 각오를 다지고, 민생 중심주의를 펴나가겠다는 굳건한 의지를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예고... 한국교직원공제회, 위안부·독도문제 위한 캠페인 진행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위안부·독도문제 해결을 후원하기 위한 1000원 적립 캠페인을 진행한다. 교직원공제회는 4일 공제회 생명보험 가입 건수상 1000원씩을 적립해 독도와 일본 위안부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는 '서경덕 프로젝트'에 후원하며 함께 동참하는 '위대한 대한민국 지키기'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황수영 교직원공제회 보험사업부장은 "공제회 생명보험에 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