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NPB)이대호, 2경기 연속 무안타 부진..타율 3할 붕괴 '빅보이' 이대호(32·소프트뱅크 호크스)의 방망이가 이틀 연속 침묵했다. 이대호는 26일 오후 일본 후쿠오카 야후오크돔서 치러진 세이부 라이온스와의 홈경기에 4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삼진 1개를 포함해 4타수 무안타로 경기를 종결했다. 이날 부진으로 그의 시즌 타율은 3할1푼3리에서 2할9푼8리까지 떨어졌다. 개막 이후 23경기 만에 처음 3할 밑으로 떨어... (NPB)이대호, 세이부전 4타수 무안타 '빅보이' 이대호(32·소프트뱅크 호크스)가 무안타로 침묵했다. 이대호는 25일 후쿠오카 야후 오크돔서 열린 세이부 라이온즈와의 경기에 4번타자 겸 1루수로 나서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종전 3할2푼9리이던 시즌 타율은 3할1푼3리까지 떨어졌다. 이대호는 2회 처음 타석에 올라 3루 땅볼로 물러났다. 세이부 선발인 기시 다카유키가 던진 109㎞짜리 느린 변화구를 노렸지만... (NPB)'1이닝 퍼펙트' 오승환, 시즌 6세이브 기록..구원 단독 2위 '끝판왕' 오승환(32·한신 타이거즈)이 무실점 투구로 4일만에 시즌 6세이브 기록을 쓰며 센트럴리그 세이브 부문 단독 2위가 됐다. 오승환은 24일 일본 나고야돔에서 진행된 주니치 드래건스와의 정규시즌 6차전에 한신이 3-0으로 앞선 9회 마운드에 올라 '1이닝 1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해 팀의 승리를 지켰다. 2.70이던 평균자책점은 2.45까지 낮아졌다. 오승환은 오랫만에 ... (MLB)윤석민, 5이닝 2실점 '시즌 첫 승' 무산 올해 네 번째 마이너리그 선발 등판에 나선 윤석민(28)이 승리투수 요건을 갖추고도 팀이 동점을 허용해 끝내 승리를 따내지 못했다. 하지만 5이닝을 자책점 없이 막아냈던 점은 높이 평가할만 하다. 볼티모어 오리올스 산하 트리플A 팀인 노포크 타이즈의 투수 윤석민은 2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펜실베니아 알렌타운 코카콜라 파크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 산하 리하이벨리... (MLB)류현진, 28일 홈 첫 승 다시 도전한다 '코리아 몬스터' 류현진(27·LA다저스)의 올해 홈 첫 승리 재도전 일자가 28일로 결정됐다. 4일 휴식 후 등판 일정이다. 미국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4일 오후(한국시각) "류현진이 28일 오전 5시 10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서 열리는 콜로라도와의 경기에 선발투수로서 나선다"고 밝혔다. 지난 23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전에서 '6이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