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헌재 "같은 마약 수입범 5년 가중한 특가법 위헌" 똑같은 마약 수입 범죄자에 대해 법정형 하한을 5년에서 10년으로 가중한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해당 조항은 헌법 위반이라는 헌법재판소 결정이 나왔다. 헌법재판소 전원재판부는 24일 김 모씨가 "같은 범죄인데도 법정형을 5년 가중한 구 특가법 11조 1항 중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58조 1항 6호의 '수입' 부분은 헌법상 평등의 원칙에 위반 된다"며 낸 헌법소원심판 ... 해외여행객 세금 자진신고하면 면세한도 초과해도 '감면' 해외여행객이 면세한도를 초과해서 물품을 반입할 때에도 스스로 자진신고를 하면 납부해야할 세금을 일정부분 감면해주는 방안이 추진된다. 400달러인 내국인 면세한도를 늘려달라는 요구가 늘어나고 있는데 대해 반대입장을 분명히 해 온 관세당국이 세금감면이라는 당근책을 대안으로 제시한 것으로 보인다. 관세청은 17일 '민관합동 규제개혁 추진단'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 한라비스테온공조, AA등급으로 AOE 재인증 한라비스테온공조(018880)는 지난 16일 관세청으로부터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 공인업체로서 AEO(Authorized Economic Operator) 재인증을 획득하고, 공인 AA등급으로 상향 조정됐다. AEO 인증은 세계관세기구(WCO)의 수출입 공급망 안전관리 기준에 따라 각국의 세관 당국이 법규 준수, 내부통제 시스템, 재무건전성 등을 심사해 우수 업체를 지정하는 제도다. 이에 따... LS전선, 관세청 성실무역업체 재인증..통관 혜택 LS전선이 관세청으로부터 성실무역업체(AEO·Authorized Economic Operator) 인증을 획득했다. 지난 2011년 전선업계 최초로 AEO 인증을 받은 것에 이은 재인증으로, LS전선은 국내는 물론 중국, 미국, 일본 등 상호인정 협정을 맺은 8개국에서도 통관상 각종 혜택을 받을 수 있다. AEO 인증은 2001년 9.11 테러 이후 통관 물품에 관한 각국의 안전검사가 강화되면서 세... FTA 손톱 밑 가시제거로 자유무역 열매 뿌린다 앞으로 국가별 품목분류가 달라도 수입국 품목분류 기재가 허용되고 유럽연합(EU) 인증수출자 번호를 확인할 수 있는 온라인 정보시스템도 생긴다. 11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오후 서울 강남구 한국무역협회에서 관세청, 중소기업청, 수출입은행, 무역협회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9차 자유무역협정(FTA) 활용 촉진협의회'를 열고 중소기업의 FTA 활용을 돕는 FTA 활용 촉진계획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