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늘의 이슈) '황제라면' 서남수 교육부 장관, 국회 출석 ◇국회 교문위, '세월호 참사' 관련 교육부 현안 보고 국회 교육문화관광체육위원회가 28일 오전 9시 전체회의를 열고 '세월호 침몰 참사'와 관련된 안산 단원고 학생들의 피해에 대한 현안 보고를 받는다. 이날 회의에는 실종자 가족들이 머물고 있는 진도 실내체육관에서 논란이 된 바 있는 서남수 교육부장관 등이 출석할 것으로 보인다. 여야는 사고 경위에 대해 보고를 받은 ... 검찰, 한국해운조합 인천지부장 '증거인멸' 혐의 체포 검찰이 압수수색 과정에서 증거인멸을 시도한 한국해운조합 인천지부장 등 관계자들을 체포했다. 인천지검 해운비리 전담팀(팀장 송인택 1차장)는 28일 한국해운조합 인천지부장 A씨 등 3명을 증거인멸 혐의로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 등은 지난 23일 검찰의 압수수색 당시 안전관리 시정명서 등 대량의 서류를 압수수색을 전후해 쓰레기장에 버려 은닉한 혐의다. ... 무능·무책임 드러내며 스스로 침몰하는 박근혜 정부 세월호 참사 초동 대처와 인명 구조 등 사태를 수습해가는 과정에서 참담할 정도로 너무나 많은 실책들을 저지르면서 박근혜 정부가 총체적 무능과 무책임을 드러내며 스스로 침몰하는 양상이다. ◇대형 재난사고 터지자 무능력 그대로 노출한 정부 정부의 무능은 사고가 발생했던 지난 16일 첫날부터 부처를 막론하고 무차별적으로 나타났다. 경기교육청은 안산 단원고 학... 검찰, 한국해운조합 인천지부 추가 압수수색 해운업계 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이 28일 한국해운조합 인천지부를 추가 압수수색했다. 인천지검 해운비리수사 전담팀(팀장 송인택 1차장검사)은 이날 앞서 실시된 압수수색에서 확인하지 못한 부분을 추가로 확인하기 위해 압수수색팀을 보냈다. 한국해운조합 인천지부는 앞서 진행된 압수수색 당시 선박 관련 지적사항과 조치결과, 로비 정황이 담긴 문서들을 숨겨 폐기한 것이 ... "재난 관리체계도 공공기관 경영평가에 포함해야" 재난안전 관리체계도 공공기관 경영평가에 반영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28일 새정치민주연합 이찬열 의원은 재난 발생 때 민간의 적극적인 협력을 이끌고 공공기관의 재난관리 역량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개정안은 안전관리민관협력위원회 설치 근거 규정을 마련해 재난사고 때 민간단체와의 협력을 활성화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