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주택건설 4대지표 모두 증가세 주택건설4대 지표가 모두 증가세를 보였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인·허가실적은 3만8969가구로 지난해 같은 달 대비 29.7% 증가했다. 수도권은 김포한강신도시(1510가구), 하남미사(875가구), 소사벌택지지구(870가구) 등 경기지역의 실적 증가로 77.0% 늘었다. 지방은 6.6%로 지난해와 유사한 증가율을 기록했다. 유형별로는 아파트가 2만4343가구로 39.4%, 아파... 부산동래·충북청주 등 13곳 도시재생선도지역 선정 상향식 도시재생을 위해 정부가 전략적으로 지원하는 '도시재생선도지역' 13곳이 확정됐다. 국토교통부는 국무총리 소속 도시재생특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도시재생선도지역으로 13곳을 지정했다고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부산 동구와 충북 청주사가 도시경제 기반형 선도지역으로 선정됐고, 쇠퇴한 상업지역 및 주거지역을 재생하기 위한 근린재생형으로는 ▲서울 종로구 ▲... 복지부, 노인장기요양시설 평가결과 발표 보건복지부는 거동이 불편해 일상생활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제공하고 있는 장기요양기관의 급여내용과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2013년도 평가결과를 27일 발표했다. 복지부는 지난 2009년부터 장기요양기관 급여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 5년째를 맞아 결과를 공표했다. 지난해 기준 입소시설 3664개소에 대해 총 98개 지표를 평가·측정했다. 지난해 시설급여 ... 대장암환자 치료비 부담 대폭 준다 대장, 항문 등 절제수술을 받아 장루·요루를 가지고 있는 암환자와 장애인의 치료비 부담이 내달 10일부터 대폭 경감될 전망이다. 보건복지부는 24일 4대 중증질환 보장성 강화를 위해 5월10일부터 장루·요루 환자가 사용하는 치료재료 중 그간 보험이 적용되지 않았던 ‘피부부착판과 주머니(Flange&Bag, 플랜지앤백)’에 대해 건강보험을 적용하고, 뇌혈관색전술에 사용하는... 3분기 부동산 실거래가 허위신고 등 678명 적발 국토교통부는 16일 3분기 부동산 실거래 신고내역에 대한 정밀조사와 지자체 조사를 통해 허위신고 등 357건, 678명을 적발하고, 19억60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실제 거래가격보다 낮게 신고한 '다운계약서' 작성이 34건 70명에 달했고, 실제 거래가격보다 높게 신고한 '업계약'이 24건 50명이다. 신고 지연이나 미신고는 267건, 490명이며,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