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 朴 비판여론 본격 반박.."하야 주장, 갈등만 일으켜" 세월호 사고에 대한 박근혜 대통령과 정부에 대한 비난 여론이 거세지면서 새누리당이 본격적으로 반박과 여론 수습에 나서는 모습이다. 홍문종 사무총장은 29일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대통령의 입장 표명 여부를 놓고 하야까지 운운하는 것은 세월호 참사로 상처받은 국민을 더 큰 갈등과 분열로 몰아넣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미국의 '911 사태'는 여야가 앞장서서... 새정치연합, 원내대표 후보 등록 시작.."내가 강경파" 새정치민주연합이 28일과 29일, 이틀 간 후보등록을 시작으로 새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내부 경쟁에 들어간다. 새 원내대표 선출은 다음달 8일 소속 의원 투표를 통해 결정된다. 이번에 새로 선출되는 원내대표는 19대 국회 하반기 원구성에 대한 권한과 더불어, 현재 예상되고 있는 '세월호 침몰 참사' 국정조사를 이끌어야 하는 막강한 책무를 갖게 된다. 또한 새정치민주연합 창... 기초연금법, 4월 처리 사실상 무산 새누리당이 제시한 기초연금법 절충안이 새정치민주연합의 당론으로 채택되지 못함에 따라 4월 내에 기초연금 문제가 처리되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새정치민주연합은 28일 오전 국회에서 비공개 의원총회를 열어 기초연금법 절충안을 수용할 것인지에 대해 논의했으나 결론 도출에는 실패했다. 새누리당이 사실상 최후통첩한 절충안은 기초연금을 국민연금에 가입한 기간과 연... 새누리 내부서도 "박 대통령 '세월호 참사' 사과해야"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새누리당 내부에서도 박근혜 대통령의 사과가 필요하다는 이야기가 공개적으로 나왔다. 김영우 새누리당 의원은 28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대통령이 아마 적절한 시기에 사과표명을 하지 않겠나 생각하고 있다"고 밝혀, 사과 시점에 대한 언급은 회피했다. 김 의원은 청와대와 박 대통령의 사과 여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적이 없... 與 대구시장·충남지사 경선, 29일로 변경 새누리당 6.4 지방선거 대구시장·충남지사 경선 일정이 오는 30일에서 29일로 변경됐다. 부산시장·대전시장·강원지사는 예정대로 30일에 치른다. 25일 오후 김재원 공천괸리위원회 부위원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충남은 30일에 새정치민주연합 기초단체장·광역의원 경선이 예정되어 중앙 선거관리위원회 위탁이 어렵고 대구는 구청장 경선과 겹친다"며 이같이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