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두산, 두리모자립지원사업에 지원금 전달 두산은 7일 서울 중구 두산타워에서 전국 9개 두리모기관에 1억1000만원 규모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두산이 재단법인 바보의 나눔과 함께 지난해부터 진행하고 있는 '두리모자립지원사업'은 두산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사회공헌 기금으로 운영되고 있다. 올해 선정된 9개 두리모기관은 두산 임직원들이 서류 심사와 현장 실사를 통해 직접 선정했으며, 해당 기관에 소속... '3홈런 포함 15안타 폭발' 두산, 넥센 9-5로 꺾고 전날 패배 갚아 두산이 홈런 3방을 포함, 장단 15안타를 연이어 터뜨리며 전날 넥센에 당했던 패배의 치욕을 갚았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2일 오후 목동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9-5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로 두산과 넥센은 모두 2승2패 동일한 상황이 됐다. 선취점은 두산이 기록했다. 2회초 선두타자 호르헤 칸투가 넥센의 선발로 마운드에 오른 투수 오재영을 상대... 박용만 회장은 장난꾸러기?..만우절 장난에 직원들 '쩔쩔'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두산 회장)의 장난기가 또 다시 발동했다. 짓궂다. 나중에서야 장난인지 안 대한상의 직원들은 애써 식은땀을 감춰야 했다. 1일 대한상의에 따르면 박 회장은 이날 오전 8시20분쯤 박동민 대한상의 홍보실장에게 "아침 신문 기사 봤어?? 어떻게 그딴 신문에 그런 기사가 나지?"라는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 당황한 박 실장은 홍보실 직원들에게 "빨리 신문... 두산베어스, 입장권 요금 '동결'..개막전 예매 19일부터 두산베어스가 2014년도 홈경기 입장권 가격을 지난해와 같은 수준으로 동결했다고 18일 밝혔다. 두산은 올해 팬들이 편하고 쾌적하게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네이비석'(기존 옐로우석) 의자폭을 46㎝에서 48㎝로 확장했다. 이로서 기존 2만7000석이던 좌석은 2만6000석으로 1000석을 축소했다. 또한 다양한 관전 문화 제공을 위해 그라운드 1·3루 방향으로 '익사이팅존'을... (야구단신)넥센히어로즈, 2014 어린이회원 모집 外 ◇유니폼 후면 상단에 대화제약의 자수 태그광고를 부착한 정수빈. (사진제공두산베어스) ◇두산베어스, 대화제약과 프로모션 계약 체결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의약품 제조 기업 대화제약과 함께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 두산 베어스는 11일 "의약품 제조 기업 대화제약과 광고 프로모션 계약을 체결,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대화제약과 두산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