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MLB)추신수, 부상 이후 7경기만에 선발 복귀..1번 지명타자 발목 부상으로 인해 최근 6경기 동안 선발 라인업에 빠진 추신수(32·텍사스 레인저스)가 7경기만에 돌아왔다. 추신수는 30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릴 오클랜드 에슬레틱스 상대 메이저리그 맞대결에 1번 지명타자로 출전한다. 추신수는 지난 22일 O.co 콜리세움에서 열린 오클랜드전에서 7회초 강습 타구를 치고 1루로 전력질주하... 프로야구. 5월3일 경기부터 선수 헬멧에 '노란 리본 패치' 붙인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9일 오전 이사간담회를 열고, 5월3일 경기부터 세월호 침몰 사고의 희생자를 추모하고 실종자 무사 귀환을 기원하는 '노란 리본 패치'를 붙이기로 결정했다. 현재 개별 구단마다 자체적으로 부착해온 것을 한국 프로야구 전체가 통일해 1군과 퓨처스리그 선수단 및 심판위원이 모자 및 헬맷에 부착하고 경기에 임하는 것이다. KBO는 또한 구단별로 감독, ... (NPB)오승환, 세이브 상황에 나오지 못해..팀은 1-0 승리 '돌부처' 오승환이 세이브 상황에도 등판하지 않았다. 대신 선발 투수가 완봉승을 거뒀다. 오승환은 29일 오후 일본 효고현 니시노미야시 고시엔구장서 진행된 히로시마 도요 카프와의 홈경기를 1-0으로 승리했다. 한신의 이날 선발 투수로 나선 메신저는 9이닝에 걸쳐 119구를 던지면서 '2피안타 3볼넷 12탈삼진 무실점'의 역투를 펼쳤다. 올시즌 2승(3패)째. 이날 경기는 양팀 투수... (NPB)이대호, 시즌 3번째 홈런..최근 4경기 만에 안타 '빅보이' 이대호(32·소프트뱅크 호크스)가 친정팀을 상대로 6일 만에 시즌 3호 홈런을 기록하며 그동안의 부진을 떨칠 기회를 엮어냈다. 하지만 팀이 패하면서 빛이 바랬다. 이대호는 29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치러진 오릭스 버팔로스와의 경기에 4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2안타 1홈런 1타점 1득점'의 성적을 냈다. 이날 2안타로 지난 23일 닛폰햄과의 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