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與 부산시장 후보 친박계 '서병수' 확정 6.4 지방선거 새누리당 부산시장 후보로 친박계 서병수 전 의원이 선출됐다. 서 전 의원은 30일 오후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부산시장 후보자 선출대회에서 권철현 전 주일대사와 박민식 의원을 꺾고 후보로 선정됐다. 서 전 의원은 이날 경선 선거인단 투표와 여론조사를 환산한 결과 모두 1288표를 얻어 권 전 대사(1120표), 박 의원(1096표)을 따돌렸다. 서 전 의원은 경남 울... 새누리, 연이어 터지는 '돈봉투 선거' 파문 공천 비리 근절을 위해 '상향식 공천'을 전면에 내세운 새누리당이 최근 연이은 '돈봉투 파문'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대부분 기초단위 선거의 소규모 금품 살포 행위지만 명백한 공직선거법 위반이다. 하루가 멀다 하고 터지는 돈봉투 문제는 지방선거 전선에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30일 경남선거관리위원회는 경선 선거인의 배우자에게 현금 60만 원을 제공한 혐의로 ... 이철우 "박 대통령, 유가족에 또 사과해야" 박근혜 대통령의 세월호 참사 사과를 유가족이 거부한 가운데, 새누리당 내부에서도 대통령이 사과를 다시 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앞선 29일 박근혜 대통령은 세월호 참사에 대해 국무회의에서 사과했다. 이에 세월호 유가족 대책위원회는 "비공개 사과는 사과도 아니다"고 거부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이철우 새누리당 의원은 30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 與 대구시장 후보 권영진 전 의원..서상기·조원진 탈락 29일 6.4 지방선거 새누리당 대구시장 후보로 권영진 전 의원이 선출됐다. 기대를 모았던 서상기·조원진 의원은 고배를 마셨다. 권 전 의원(사진)은 이날 오후 대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새누리당 대구시장 경선에서 선거인단 투표에서 1215표를 획득해 1위를 차지했고 지난 27~28일 열린 여론조사 결과 203표를 얻어 합계 1418표로 1위를 차지하며 후보로 선정됐다. 나머지 후... 김황식-정몽준 세월호 참사 원인놓고 격돌 김황식 전 국무총리와 정몽준 의원이 29일 6.4 지방선거 새누리당 서울시장 2차 TV 토론회에서 세월호 침몰 원인을 놓고 격돌했다. 김 전 총리는 기업인의 탐욕을 사고의 근본 원인으로 내세운 반면 정 의원은 관계 당국의 부실한 시스템을 지적했다. 새누리당과 MBN이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TV 토론회는 당초 세월호 사건 여파로 인해 조용한 정책대결장이 될 것이라 예상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