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일동제약, 1분기 외형적 성장에도 영업익 급감(종합) 주력 품목인 ‘리피스톱’(고지혈증·고혈압 치료제)의 처방액 증가에도 일동제약의 올 1분기 영업이익이 급감했다. 일동제약은 30일 올 1분기 매출액 873억7900만원, 영업이익 34억13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4.79%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36.03% 대폭 하락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33억400만원으로 41.93% 감소했다. 일동제약은 국내 ... 중기청, 소상공인聯 설립 허가..'500만 종사자 대변' 전국 500여만명의 소상공인을 대표하는 소상공인연합회가 설립된다. 중소기업청은 30일 서류 검토, 현장 점검 등을 거쳐 소상공인연합회의 설립을 허가했다. 박대춘 한국서점조합연합회 회장과 최승재 한국인터넷콘텐츠서비스협동조합 이사장을 공동회장으로 한 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달 24일 중기청에 설립을 신청했다.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특별조치법 제10... '전략물자 홈닥터'..찾아가는 컨설팅으로 전략물자 수출 지원 정부가 중소기업의 전략물자 수출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전략물자 홈닥터 사업을 시행한다. 30일 산업통상자원부는 중소기업의 전략물자 관리역량을 강화하는 내용의 '2014년도 전략물자 홈닥터 사업 공고문'을 발표하고 오는 5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전략물자 수출 중소기업에 현장 컨설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략물자란 대량살상무기와 미사일, 재래식 무기 제조·개발·사... 대기업의 中企 기술탈취 법으로 막는다 대기업의 기술탈취로부터 중소기업을 보호하는 내용의 중소기업기술보호지원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29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에 따르면 새누리당 김동완 의원이 대표발의한 '중소기업기술보호 지원에 관한 법률안'이 이날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법률안은 대기업의 중소기업 기술탈취와 중소기업 내부의 기술유출에 따른 중소기업 피해를 신속하게 구제하... 공공기관, 사상 최초 中企제품 80조원대 구매 공공기관이 지난해 78조원 규모의 중소기업 제품을 구매한 데 이어 올해도 740개 기관이 사상 최초로 80조원이 넘는 규모의 제품을 구매한다. 중소기업청은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14년도 중소기업 제품 공공구매 목표(안)'가 29일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목표(안)에 따르면 2013년도 중소기업 제품 공공 구매액은 78조8000억원으로, 2012년보다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