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MLB)추신수, 4타수 무안타 '부진'..팀은 12-1 대패 '추추트레인' 추신수(32·텍사스 레인저스)가 부상 후 선발 복귀 두 번째 경기에서 무안타로 침묵했다. 추신수는 1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진행된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상대 메어지리그 경기에서 1번·지명타자로 출전, '4타수 무안타 1탈삼진'의 부진한 성적을 써냈다. 종전 3할1푼9리였던 시즌 타율은 3할3리(76타수 23안타)로 하락했다. 발... (NPB)이대호, 연속 2경기 안타..팀은 4-1로 패해 전날 홈런 아치를 그렸던 '빅보이' 이대호(32·소프트뱅크 호크스)가 오늘은 1안타를 기록한 데 그쳤다. 소프트뱅크는 이날 경기에서 패했다. 이대호는 30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치러진 오릭스 버팔로스와의 경기에 4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1안타'의 성적을 냈다. 전날 2안타로 지난 23일 닛폰햄과의 경기 이후 6일만에 다시 홈런을 쳐낸 이대호는 시즌 타율이 ... (MLB)'연이은 현지 기상악화' 류현진, 다음 등판일 언제? 미국 메이저리그 팀인 LA다저스와 미네소타 트윈스의 30일(한국시간) 맞대결이 현지 기상 악화로 인해 취소됐다. 이에 따라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선발로 등판할 일정도 조정될 것으로 보이나 확실한 등판일의 논의는 어렵다. 1~2일 현지 날씨는 쌀쌀한데다 비까지 내릴 것이라고 전망된다. 필연적으로 다저스의 선발투수 로테이션이 꼬일 수밖에 없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 (MLB)윤석민, 5이닝 무실점 '호투'..3경기 연속 5이닝 소화 미국 데뷔 초반 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윤석민(28·볼티모어 오리올스)이 서서히 미국 무대에 적응하는 모습이다. 마이너리그 5번째 등판에서 쾌투를 선보이며 메이저리그(MLB) 조기 입성 가능성을 한껏 높였다. 볼티모어 산하 트리플A 팀인 노포크 타이즈에 속한 윤석민은 30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노포크 하버에서 열린 콜롬버스 클리퍼스(클리블랜드 산하)와의 더블... (MLB)추신수, 부상 이후 7경기만에 선발 복귀..1번 지명타자 발목 부상으로 인해 최근 6경기 동안 선발 라인업에 빠진 추신수(32·텍사스 레인저스)가 7경기만에 돌아왔다. 추신수는 30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릴 오클랜드 에슬레틱스 상대 메이저리그 맞대결에 1번 지명타자로 출전한다. 추신수는 지난 22일 O.co 콜리세움에서 열린 오클랜드전에서 7회초 강습 타구를 치고 1루로 전력질주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