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NPB)'1득점' 이대호, 최근 연속 5경기 안타 행진..팀은 5-6 패배 '빅보이' 이대호(32·소프트뱅크 호크스)가 최근 5경기 연속 안타의 행진을 이었다. 이대호는 3일 일본 미야기현의 코보스타디움서 진행된 라쿠텐 골든이글스와의 원정경기에 4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 '4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의 성적을 거뒀다. 이로써 이대호는 지난 4월 29일 '4타수 2안타(1홈런)' 이후 최근 5경기 연속 안타 기록을 이었다. 다만 1안타라 시즌 타율은 2할8푼... (MLB)류현진, 입단 후 처음 부상자 명단 올라..어깨 통증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7·LA다저스)이 미국 메이저리그 데뷔 후 최초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어깨 통증 때문으로 이에 따라 류현진은 당분간 휴식을 취한다. 다저스는 3일(한국시각) 류현진을 15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등재했다. 이에 따라 오는 5일 열릴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원정경기에 등판하려 했던 류현진의 계획은 무산됐다. 다저스는 우선 류현진 대신 불펜요원 호세 도... (NPB)이대호, 시즌 6번째 2루타 기록..SB는 라쿠텐 잡고 2위 지켜 '빅보이' 이대호(32·소프트뱅크 호크스)가 시즌 6번째의 2루타를 치며 소속팀 2위 자리를 지켰다. 이대호는 2일 일본 미야기현의 코보 스타디움서 열린 라쿠텐 골든이글스와의 경기에 4번·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득점'의 성적을 써냈다. 이로써 이대호는 연속안타 기록을 4경기로 다시 1경기를 늘렸지만 종전 2할9푼이던 시즌 타율은 2할8푼8리(104타수 30안타... 나흘 연휴, 볼만한 국내외 스포츠 경기는? 이달 첫 주는 주말에 이어 어린이날과 석가탄신일 등이 이어져 나흘간의 연휴가 생겨났다. 좀처럼 오지 않을 봄의 오랜 연휴다. 대학생은 중간고사를 마무리했을 시점이고, 대다수의 직장인도 여름 휴가철 전 맞이할 결코 짧지않은 휴식기다. 평소 각자의 업무 때문에 경기 관람이 쉽지 않았던 스포츠 열성 마니아들에게 이번 연휴는 꿈같은 시점이다. 경기장을 직접 방문할 여유도... (MLB)LA다저스 그레인키, 역대 네 번째 팀 1만번째 勝 달성 LA다저스 통산 1만번째 승리 주인공은 '우완 에이스' 잭 그레인키가 됐다. 다저스는 1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네아폴리스의 타깃필드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6-4로 승리했다. 이로써 다저스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시카고 컵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등에 이어 메이저리그 사상 네 번째로 팀 통산 1만승을 거뒀다. '다저스 1만승 주인공' 그레인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