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MLB)'3이닝 8실점' 윤석민 조기 강판..시즌 4패째 최근 잇따른 호투로 부활할 것처럼 보인 윤석민(28·노포크 타이즈)이 결국 5일(한국시간) 열린 경기에서 무너졌다. 메이저리그행에 적신호가 켜진 모습이다. 볼티모어 오리올스 산하 트리플A 팀인 노포크 타이즈에 소속된 윤석민(28)은 5일 미국 버지니아주 노포크 하버파크서 열린 뉴욕 양키스 산하 트리플A 팀인 스크랜던/윌크스-베리 레일라이더스 상대 경기에 선발 등판해 '3이... (NPB)오승환, 시즌 7세이브 달성..최근 9경기 연속 무실점 '돌부처' 오승환(32·한신타이거즈)이 시즌 7세이브 째를 기록했다. 오승환은 4일 일본 도쿄 메이지 진구구장서 진행된 야쿠르트 스왈로즈 상대 원정 경기에서 팀이 4-1로 앞선 9회말 마운드에 올라 20구를 던지며 '1이닝 무안타 1볼넷 2탈삼진 무실점'으로 승리를 지켰다. 지난달 24일 주니치전에서 시즌 6세이브째를 기록한 이후 열흘만에 세이브를 더한 오승환은 2.25이던 평... (NPB)이대호, 안타 행진 종료..3타수 무·6회말 중도 교체 '빅보이' 이대호(32·소프트뱅크 호크스)가 5경기 연속 안타 질주에 실패했다. 이대호는 4일 일본 미야기현 코보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라쿠텐 골든이글스와의 원정경기에 4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출장해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그는 소프트뱅크가 앞선 6회말 대수비로 출전한 나카무라 아키라와 교체돼 다른 선수에 비해 조기에 이날 경기를 종결했다. 이대호는 1회 1사 1, 2루 득... (MLB)추신수, 2안타 2볼넷 1타점..AL 출루율 1위 '추추트레인' 추신수(32·텍사스 레인저스)가 4출루하며 최근 2경기 연속 멀티히트 기록을 적어냈다. 아메리칸리그(AL) 출루율 1위로 올라선 추신수의 맹활약에도 텍사스는 패배를 막아내지 못했다. 추신수는 4일(한국시간) 미국 애너하임의 에인절 스타디움서 열린 LA에인절스와의 원정경기에 1번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5타석 3타수 2안타 2볼넷 1타점 1도루'로 맹활약했다. 3... (NPB)'1득점' 이대호, 최근 연속 5경기 안타 행진..팀은 5-6 패배 '빅보이' 이대호(32·소프트뱅크 호크스)가 최근 5경기 연속 안타의 행진을 이었다. 이대호는 3일 일본 미야기현의 코보스타디움서 진행된 라쿠텐 골든이글스와의 원정경기에 4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 '4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의 성적을 거뒀다. 이로써 이대호는 지난 4월 29일 '4타수 2안타(1홈런)' 이후 최근 5경기 연속 안타 기록을 이었다. 다만 1안타라 시즌 타율은 2할8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