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상곤 "지방선거에서 朴 정권 심판해야" 김상곤 새정치민주연합 경기지사 예비후보는 6일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 "국가의 기본을 저버린 박근혜 정권을 심판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김상곤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국민들은 4월 16일 대한민국을 무너뜨린 참극을 보며 정부의 무능과 무책임에 분노하며 국가에 대한 근본적인 회의를 갖게 됐다. 국가의 기본인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 野 "與 서울시장 경선 '박심'만 만개" 새정치민주연합은 6일 박심(朴心·박근혜 대통령의 의중) 논란으로 가열되는 새누리당 서울시장 경선에 대해 "'시민'은 없고 '박심'만 만개해 '민심'은 싸늘하다"라고 비판했다. 새누리당 서울시장 경선은 지난 2일 김황식 전 국무총리의 '박 대통령 출마 권유'발언으로 후보 간 진실공방 싸움이 격화되고 있다. 허영일 새정치연합 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김황식 전 총리가 백주대... 새정치민주연합, 인천 남·계양구청장 후보 확정 새정치민주연합이 6·4 지방선거의 인천 남구청장과 계양구청장 후보로 현역 구청장 공천을 확정했다. 새정치연합 인천시당은 "공천관리위원회 심의 결과 박우섭 현 남구청장과 박형우 현 계양구청장을 각 지역 단수 후보로 확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로써 박 남구청장은 새누리당 최백규 남구의원과, 박 계양구청장은 새누리당 오성규 전 생활체육연합회 계양구 회장과 본선에... 새정치연합 "정미홍 주장, 우리 사회 병든 섬뜩한 예" 새정치민주연합은 6.4 지방선거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 공천을 신청했던 정미홍 전 KBS 아나운서가 세월호 희생자 추모 집회에 청소년들이 일당을 받고 동원됐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 "우리 사회가 얼마나 병들어 있는가를 보여주는 섬뜩한 예"라고 반응했다. 김정현 부대변인(사진)은 정 전 아나운서의 '청소년 세월호 일당 동원설'이 5일 세간의 논란이 되자 "세월호 참사로 우리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