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올 상반기 분양 마무리..하반기 분양 시장은? 올해 하반기에는 15만가구의 새집이 주인을 기다릴 예정이다. 6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분양물량은 전국 200곳, 15만1870가구인 것으로 집계됐다. (주상복합 포함. 임대제외)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220곳, 12만3712가구보다 22.8% 늘어난 수준이다. ◇매년 분양물량 추이. (자료제공닥터아파트) 하반기 분양시장은 서울, 광역시 등 좋은 입지의 재건축·재개발 물량과 ... 오피스텔 등 수익형 부동산 주춤..상가 분양 '활짝' 임대소득 과세 발표로 인해 오피스텔 등 수익형 부동산이 주춤하면서 상가 분양시장이 반사이익을 얻고 있다. 2.26 전월세 선진화 방안으로 인해 주택이나 오피스텔과 같은 주거용 부동산의 경우 이제껏 안내던 세금을 내야함과 동시에 월세 소득이 드러나면서 투자자들의 지갑을 닫게 만들었다. 반면, 상가 분양시장은 기존 세금을 납부하면서도 오피스텔 등과 비교해 수익... 아파트 이름도 차별화..팻네임 마케팅 '활발' 올해 분양시장 호조로 인해 건설사들이 저마다 단지 특징을 강조한 팻네임을 활용해 분양에 나서고 있다. 아파트 팻네임은 단지의 입지, 환경 등 특징과 장점을 반영한 애칭을 말한다. 최근 사용되는 팻네임 중 입지의 중요성을 나타내는 '센트럴', 공원을 상징하는 '파크', 강과 바다를 가까이 뒀다는 의미로 '리버','오션' 등이 선호도가 높다. 이런 팻네임은 단지의 특징과 장점을 반... 단점 보완한 주상복합아파트, 분양 회복 움직임 기존 주상복합 아파트의 단점으로 꼽혔던 환기와 비싼 관리비, 불편한 평면 설계 등이 건축기술의 발전으로 많이 완화되면서 신규 분양되는 주상복합 아파트가 눈길을 끌고 있다. 1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대형건설사들이 그동안 아껴놨던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를 용산 등 도심 핵심입지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올해 전국에서 분양하는 주상복합 아파트는 30곳 1만3658가구(... 5월 황금연휴에도 '고덕 래미안힐스테이트' 견본주택 개관 5월 황금연휴를 맞아 1~6일 고덕 래미안힐스테이트 견본주택이 쉬지 않고 문을 연다. 시공사인 삼성물산(000830)과 현대건설(000720)은 이번 연휴기간에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 견본주택을 연휴기간에도 개관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5월은 1일 근로자의 날부터 주말과 5일 어린이날, 6일 석가탄신일로 이어지는 황금연휴기간으로 구성됐다. 일반적으로 설이나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