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기업의 中企 기술탈취 법으로 막는다 대기업의 기술탈취로부터 중소기업을 보호하는 내용의 중소기업기술보호지원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29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에 따르면 새누리당 김동완 의원이 대표발의한 '중소기업기술보호 지원에 관한 법률안'이 이날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법률안은 대기업의 중소기업 기술탈취와 중소기업 내부의 기술유출에 따른 중소기업 피해를 신속하게 구제하... `답답` 새누리 의총 "결론은 정개특위서.." 결국 아무것도 결정되지 않았다. 약 3시간 동안 지속된 의원총회의 결과는 고작 정개특위에 협상에 관한 부분을 일임하자는 것이었다. 22일 열린 새누리당 의총은 기초선거 정당공천제 폐지에 대한 당론 채택 여부로 기대를 모았다. 그동안 새누리당은 '당론이 정해지지 않았다'라는 이유로 정개특위를 비롯 각종 야당과의 협상에서 발을 빼는 모습을 보여왔다. 이렇듯 당론 채택은... 김동완 "공공갈등 해소 위해 '국가공론위원회' 필요" 김동완 새누리당 의원은 19일 국회에서 열린 박근혜 정부의 첫 대정부 질문에서 "국책사업에 따른 공공갈등을 사회 용광로에 넣어 뽑아 내자"며 '국가공론위원회' 구성을 제안했다. 김동완 의원은 "그동안 국책사업을 추진하면서 야기된 사회적 갈등은 심각한 수준"이라며 "정치권을 이를 해결하기는커녕 오히려 갈등을 증폭시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동완 의원은 사회적 갈등 사... (2013국감)원전 둘러싼 여야 입장 차에 장관은 진땀만 1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종합 국정감사에서는 원자력발전소 감축과 설치지역 문제를 놓고 여·야의 입장 차이가 확연했다. 수도권에서 전기를 제일 많이 쓰니 수도권에 원전을 지으라는 민주당 주장 앞에 장관은 진땀만 흘렸다. 이날 국회에서 국감에서 새누리당 김동완 의원은 "세계적으로 다시 원전을 건설하고 있는데 우리나라만 탈원전을 주장한다"며 "산업통상자원부는 ... (2013국감)산업부·산업부 산하 기관 정규직 전환율 겨우 3% 공공부문의 행정수요가 증가하고 효율적인 예산과 인력운영에 대한 국민적 요구가 커지는 상황이지만 산업부와 산하 공공기관의 정규직 전환율은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산업통상자원부가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김동완(새누리당) 의원에 제출한 자료를 보면, 산업부와 산업부 산하기관 41곳에서 지난 2010년부터 올해 7월까지 근무한 1만4018명의 비정규직 근로자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