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갤럭시S5 대항마는?..소니·팬택·LG 신작 '봇물' 삼성전자(005930)가 상반기 최대어인 갤럭시S5 흥행몰이에 돌입한 가운데 소니, 팬택, LG전자 등 다른 제조사들도 이달부터 일제히 플래그십 제품을 내놓으며 대항마를 자처하고 있다. 가히 '5월 스마트폰 대전'이 가시화됐다. 먼저 팬택과 소니가 오는 8일 나란히 신작을 공개한다. 팬택은 당초 지난달 24일 새 전략 스마트폰 ‘베가 아이언2’의 공개행사를 가질 ... 팬택-소니, 차기작 동시출격 '눈길' 팬택과 소니가 같은 날 같은 시간 차기 전략 스마트폰을 꺼내든다. 통상 동종업계에서는 시장의 독점적 주목을 이끌기 위해 같은 날 제품을 공개하지 않는다. 양사의 동시출격 결정은 상당히 이례적으로, 팬택의 도전성이 한몫했다. 팬택은 다음달 8일 오전 9시부터 1시까지 서울 상암동 팬택빌딩 2층에서 '베가 아이언2'를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세월호 참사로 한 차례 공개 일정... 소니, 연간 1300억엔 순손실..주가 '뚝' 일본의 대표 전자제품 업체인 소니의 주가가 실적 부진에 급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2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소니의 주가는 장 중 4.4% 하락한 1730엔까지 밀렸다. 6주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전일 장 마감 후 발표된 소니의 지난해 경영 성적과 향후 전망이 실망스러웠기 때문이다. 오후 1시32분 현재 소니의 주가는 1792엔으로 1% 안쪽까지 낙폭을 줄였다. 지난 1일 소니는 2013... 우여곡절 끝에..소니, 내달 8일 엑스페리아Z2 공개 소니가 두 차례나 연기했던 '엑스페리아Z2'의 신제품 출시를 진행한다. 소니코리아는 다음달 8일 오전 11시 서울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제품 출시회를 갖는다고 30일 전했다. 이날 엑스페리아Z2의 공식 출시를 앞두고 제품에 대한 설명이 이뤄질 예정이다. 아직 예약판매 날짜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세월호 사고 이후 조심스럽다"면서 "이번주 ... '가상현실' 구현 위한 HMD 열풍..IT기업 잰걸음 모바일 기기에 이어 웨어러블 기기가 차세대 IT업계 성장 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현실세계를 3D로 재구성한 '가상현실'이 주목받고 있다. 연결사회, 사물인터넷과 함께 미래 IT기술의 완결판으로 꼽히는 가상현실 디바이스가 이제 걸음마를 떼기 시작한 것.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페이스북의 '오큘러스 VR' 인수 이후 헤드 마운트 디스플레이(HMD) 부문에서는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