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서두르는 야권..여당은 "수습부터" 정치권이 '세월호 참사' 관련자들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는 한편 향후 진상 규명 계획을 내놓고 있다. 현재 세월호 참사 희생자 유가족 측은 사고 원인 파악을 위한 특검과 특별법 제정 등을 다양하게 주장하고 있는 상황이다. 진상 규명에 적극적인 쪽은 새정치민주연합이다. 안철수 공동대표는 6일 기자회견에 이어 7일 국회 '최고위원-여객선 침몰사고 대책위원장단 연석회의'... 검찰, '채동욱 의혹' 청와대 봐주기로 마무리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혼외아들 의혹 관련 수사를 진행해온 검찰이 결국 청와대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수준으로 수사를 마무리 지었다. ‘청와대 봐주기’ 논란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혼외자로 지목된 채모군과 내연녀 임모씨의 개인정보 유출사건을 수사한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 조기룡)와 임모씨의 변호사법 위반 사건을 수사한 형사6부(부장 서봉규)는 7일 나란히 수... 임기 끝 최경환 원내대표..'법안'엔 성과, 靑 독주는 못막아 오는 8일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임기를 마무리한다. 여권 내 핵심 친박(親朴·친박근혜계)으로 손꼽히는 최경환 원내대표는 지난 1년 간 박근혜 정부의 첫 여당 원내대표를 맡아 여야 간 쟁점 법안을 다수 처리하는 등 비교적 원만하게 새누리당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최 원내대표 스스로도 7일 열린 고별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1년 동안 야당의 발목잡기 속에서도 박... 檢 '채동욱 혼외자 사실' 판단 근거는?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혼외자' 의혹사건을 수사해 온 검찰이 혼외자 존재를 사실상 인정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 조기룡)와 형사6부(부장 서봉규)는 7일 채 전 총장의 '혼외자' 의혹 사건과 내연녀 임모씨(55)를 둘러싼 그간의 수사결과를 발표했다. 우선 채 전 총장의 혼외자 의혹을 집중 수사해온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는 "실체에 대해 수사를 진행한 결과, 혼외자가 실재함... 검찰, '채동욱 혼외자' 사실상 인정 결론 검찰이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혼외자 의혹'을 사실상 인정하는 결론을 내렸다. 서울중앙지검(지검장 김수남)은 지난해 조선일보가 처음 보도한 채 전 총장의 혼외아들 의혹에 대해 "진실하거나 진실하다고 보는것이 상당하다고 판단했다"며 관련자들을 불기소 처분했다고 7일 밝혔다.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 조기룡)은 "산부인과 병원자료, 사진, 가정부의 진술, 금전거래 내역,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