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MLB)추신수, 출루율 5할..5경기 연속 멀티히트 추신수가 멀티히트(1경기 2차례 이상 안타) 행진을 5경기로 늘렸다. 출루율이 5할까지 치솟았다. 추신수는 7일(이하 한국시간) 콜로라도 쿠어스 필드에서 진행된 콜로라도 로키스 상대 원정 경기에 1번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장해 '4타석 3타수 2안타 1볼넷'의 성적을 써냈다. 안타 2개를 치며 3번의 출루에 성공한 추신수의 타율은 종전 3할6푼에서 3할7푼(92타수 34안타)까... (MLB)추신수, 2루타 포함 2안타..최근 4경기 연속 멀티히트 '추추트레인' 추신수(32·텍사스 레인저스)가 2안타를 더하며 멀티히트 행진을 이었다. 아메리칸리그(AL) 타율과 출루율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다. 추신수는 6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인터리그 원정경기에 1번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2루타를 포함해 '3타수 2안타 1볼넷 1득점' 기록을 써냈다. 도루도 더한 추신수는 시즌 타율... 유먼-히메네스, 롯데 4월 팀내 MVP 선정 롯데의 외국인 투수인 유먼과 히메네스가 구단이 자체 선정한 최우수선수(MVP) 명단에 자신의 이름을 올렸다. 프로야구단 롯데 자이언츠는 4월의 월간 MVP에 히메네스와 유먼을 선발했다고 6일 밝혔다. 롯데는 올해 매월 두 명의 우수 선수를 선발해 구단의 스폰서 이름을 차용한 '다솜홈서비스 월간 MVP'와 '루이까또즈 월간 MVP'를 선발한다. '다솜홈서비스 4월 월간 MVP'로 선... 고양원더스, 올해 첫 프로선수 배출..투수 김동호-김성한 삼성行 독립야구단 고양원더스가 2014년에도 프로진출 선수를 배출했다. 이번에는 삼성이 투수 두 명을 동시에 영입했다. 삼성 라이온즈는 고양원더스 투수 김동호와 김성한을 영입했다고 6일 밝혔다. 창단 이후 2년 동안 17명의 선수를 KBO 구단에 입단시키며 도전의 기회를 성공적으로 부여한 원더스는 올해도 2명의 선수를 2014시즌 개막 한 달 만에 배출했다. 두 선수 영입 움직임... (NPB)이대호, 최근 2경기 연속 '무안타'..행운 1타점 추가 '빅보이' 이대호(32·소프트뱅크호크스)가 부진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대호는 5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돔서 열린 니혼햄 파이터즈 상대 홈경기에 4번·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4타수 무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지난 경기에 이어 이번 경기 또한 안타는 치지 못했다. 하지만 행운이 따른 시즌 10번째 타점을 써냈다, 종전 2할7푼9리던 시즌 타율은 2할7푼(115타수 31안타)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