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토니모리, 라오스 진출 토니모리가 라오스에 진출했다. 토니모리는 지난 달 라오스 수도 비엔티엔에 1호 매장을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진제공토니모리) 라오스 1호 매장은 수도인 비엔티엔에서 가장 번화한 메콩강 주변 반 아누(Ban Anou)지역에 위치해 있다. 라오스는 최근 7년간 가파른 GDP 성장 속도를 보이는 있어 빠른 시장 진입을 통한 선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토니모리 측은 설명... 韓, 인도·라오스와 재무장관회의 개최 정부가 경제협력관계를 증진시키기 위해 인도 및 라오스와 재무장관회의를 개최한다. 기획재정부는 현오석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이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인도와 라오스를 방문해 제4차 한·인도, 제1차 한·라오스 재무장관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기재부에 따르면 현 부총리는 오는 8일 인도 뉴델리에서 개최되는 제4차 한·인도 재무장관회의'에 참석해 치담바... 수출입은행장, 라오스 대통령과 금융협력 논의 김용환 한국수출입은행장이 춤말리 사야손라오스 대통령과 만났다. 한구수출입은행은 지난 22일 롯데호텔에서 수은 행장과 라오스 대통령이 만나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지원과 라오스에 대한 한국기업의 투자 증진 등 양국간 경제·금융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면담은 지난 21일부터 2박3일간 일정으로 방한한 춤말리 라오스 대통령이 EDCF와 수... 법무부, '라오스 증권법' 시행기념 보고서 발간 법무부(장관 황교안)가 '라오스 증권법'의 제정 및 시행을 기념해 그동안의 추진경과와 연구·지원성과를 담은 연구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7일 밝혔다. 법무부는 '법무한류(K-Law)'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11년부터 한국거래소(KRX)와 협력해 개도국의 증권법제 정비 지원사업을 추진해왔으며, 라오스 증권법은 이번 사업을 통해 외국에서 법률이 제정된 첫 번째 사례다. 라오스 정부... 라오스 여객기 추락..시신 수색작업 난항 라오스 국영 여객기 추락 사고현장에서 시신 인양과 수색작업이 시작됐다. 하지만 비행기가 추락한 메콩강의 수심이 깊어 난항을 겪고 있다. 17일(현지시간)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라오스 당국은 이날 오전부터 국영 라오항공 소속 Q301편이 추락한 메콩강 유역에 구조대를 파견해 수색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매콩강 수질이 탁해 현재까지 시신 6구만 수습된 것으로 알려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