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닌텐도, 흑자 전환 자신..새 게임에 '기대 만발' 세계 최대 비디오 게임기 제조업체인 닌텐도가 이번 회계연도(2014년 4월~2015년 3월)의 흑자 전환 가능성에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사진로이터통신)7일 로이터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닌텐도는 올해의 순익 전망치를 200억엔으로 제시했다.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160억엔을 크게 웃도는 것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00억엔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212억엔을 예상한... 갤럭시S5 대항마는?..소니·팬택·LG 신작 '봇물' 삼성전자(005930)가 상반기 최대어인 갤럭시S5 흥행몰이에 돌입한 가운데 소니, 팬택, LG전자 등 다른 제조사들도 이달부터 일제히 플래그십 제품을 내놓으며 대항마를 자처하고 있다. 가히 '5월 스마트폰 대전'이 가시화됐다. 먼저 팬택과 소니가 오는 8일 나란히 신작을 공개한다. 팬택은 당초 지난달 24일 새 전략 스마트폰 ‘베가 아이언2’의 공개행사를 가질 ... 웨어러블 시대, 보안 위해 시큐어코딩·경량암호 필요 웨어러블 디바이스(기기)들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고, 실제로 사용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게 되면서 웨어러블 디바이스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보안 위험성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웨어러블 디바이스는 말 그대로 사람의 신체에 부착하여 컴퓨터의 일부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기기다. 인간의 능력을 보완하거나 생활에 편리함을 주기 위한 목적으로 생겨났다. 지난 2월 열렸... 팬택-소니, 차기작 동시출격 '눈길' 팬택과 소니가 같은 날 같은 시간 차기 전략 스마트폰을 꺼내든다. 통상 동종업계에서는 시장의 독점적 주목을 이끌기 위해 같은 날 제품을 공개하지 않는다. 양사의 동시출격 결정은 상당히 이례적으로, 팬택의 도전성이 한몫했다. 팬택은 다음달 8일 오전 9시부터 1시까지 서울 상암동 팬택빌딩 2층에서 '베가 아이언2'를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세월호 참사로 한 차례 공개 일정... 소니, 연간 1300억엔 순손실..주가 '뚝' 일본의 대표 전자제품 업체인 소니의 주가가 실적 부진에 급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2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소니의 주가는 장 중 4.4% 하락한 1730엔까지 밀렸다. 6주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전일 장 마감 후 발표된 소니의 지난해 경영 성적과 향후 전망이 실망스러웠기 때문이다. 오후 1시32분 현재 소니의 주가는 1792엔으로 1% 안쪽까지 낙폭을 줄였다. 지난 1일 소니는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