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송파역 인근 최고 14층 500여가구로 재건축 서울시는 지난 7일 제8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송파구 송파동 100번지 일대에 대한 주택재건축정비구역 지정안을 통과시켰다고 8일 밝혔다. 다만 시는 사업지 남서쪽도로인 송파대로36길과의 연결성을 확보하도록 하는 등 일부 조건을 수정했다. 서울지하철 8호선 송파역 인근에 위치한 사업지는 면적 2만4924.7㎡, 용적률 250% 이하, 건폐율 30% 이하가 적용돼 지하 2층... 서울 길동 신동아3차, 최고 12층 240가구로 재건축 서울시는 지난 7일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강동구 길동 43번지 신동아3차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8일 밝혔다. 신동아3차아파트는 총 240가구 2개동, 최고 12층 규모로 지난 1983년에 준공된 단지다. 지난 2012년 안전진단을 통과해 재건축사업이 추진 중인 곳이다. 계획안에 따르면 이 단지는 총 366가구 6개동, 최고 21층으로 조성된다. 이중 36가구... 올 상반기 분양 마무리..하반기 분양 시장은? 올해 하반기에는 15만가구의 새집이 주인을 기다릴 예정이다. 6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분양물량은 전국 200곳, 15만1870가구인 것으로 집계됐다. (주상복합 포함. 임대제외)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220곳, 12만3712가구보다 22.8% 늘어난 수준이다. ◇매년 분양물량 추이. (자료제공닥터아파트) 하반기 분양시장은 서울, 광역시 등 좋은 입지의 재건축·재개발 물량과 ... 이랜드 축구단 연고지, 잠실 올림픽경기장으로 확정 프로축구 신생 구단인 이랜드 축구단(가칭)이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을 홈경기장으로 사용할 전망이다. 서울시는 1일 "이랜드 프로축구단과 서울시를 연고로 하며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을 홈구장으로 사용하는 연고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은 지난 1988년 서울 올림픽 개최 이후 활용도가 낮았다. 서울시는 이랜드 축구단의 유치로 연간 약 20경기의 안... "시공사 채권 포기하라"..탈 많은 정비사업 매몰비용 뉴타운·재개발 조합이 해산되면서 발생하는 매몰비용, 즉 사업자금 회수 부분에 대한 논란이 여전히 뜨겁다. 올해 초 부터 시공사가 매몰비용을 포기할 경우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는 조세법 개정안이 적용되기 시작했지만 시공사의 손실이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매몰비용 해결 위해 조세법 개정했지만..'갈등 여전' 지난해 여야는 정부의 무분별한 뉴타운·재개발 정책을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