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다음번 황금연휴 프로야구 일정은? 지난 3~6일은 모처럼 찾아온 4일간의 연휴로, 학업 또는 근무 등으로 평소 프로야구를 쉽게 접하지 못한 많은 야구 팬들에게는 상당히 소중한 기간이었다. 거주지역서 프로야구 경기가 진행돼 쉽게 찾아간 팬도 많지만 응원팀을 따라서 모처럼 다른 도시의 야구장을 방문한 팬도 적지 않았다. 실제로 이 기간 중 진행된 16경기 중 절반이 넘는 9경기가 매진 사례를 이뤘고, 16... (NPB)이대호, 2경기 연속 안타..8경기 만의 멀티히트 기록 이대호(32·소프트뱅크호크스)가 최근 8경기 만에 멀티히트 기록을 써내면서 소속팀의 승리를 견인했다. 이대호는 7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돔서 열린 니혼햄 파이터스 상대 홈경기에 4번·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해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종전 2할6푼9리던 시즌 타율은 2할7푼6리(123타수 34안타)로 올랐다. 이대호는 팀이 0-2로 뒤진 1회 2사 2루 상황에서 맞... (MLB)추신수, 출루율 5할..5경기 연속 멀티히트 추신수가 멀티히트(1경기 2차례 이상 안타) 행진을 5경기로 늘렸다. 출루율이 5할까지 치솟았다. 추신수는 7일(이하 한국시간) 콜로라도 쿠어스 필드에서 진행된 콜로라도 로키스 상대 원정 경기에 1번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장해 '4타석 3타수 2안타 1볼넷'의 성적을 써냈다. 안타 2개를 치며 3번의 출루에 성공한 추신수의 타율은 종전 3할6푼에서 3할7푼(92타수 34안타)까... (MLB)추신수, 2루타 포함 2안타..최근 4경기 연속 멀티히트 '추추트레인' 추신수(32·텍사스 레인저스)가 2안타를 더하며 멀티히트 행진을 이었다. 아메리칸리그(AL) 타율과 출루율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다. 추신수는 6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인터리그 원정경기에 1번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2루타를 포함해 '3타수 2안타 1볼넷 1득점' 기록을 써냈다. 도루도 더한 추신수는 시즌 타율... 유먼-히메네스, 롯데 4월 팀내 MVP 선정 롯데의 외국인 투수인 유먼과 히메네스가 구단이 자체 선정한 최우수선수(MVP) 명단에 자신의 이름을 올렸다. 프로야구단 롯데 자이언츠는 4월의 월간 MVP에 히메네스와 유먼을 선발했다고 6일 밝혔다. 롯데는 올해 매월 두 명의 우수 선수를 선발해 구단의 스폰서 이름을 차용한 '다솜홈서비스 월간 MVP'와 '루이까또즈 월간 MVP'를 선발한다. '다솜홈서비스 4월 월간 MVP'로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