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MLB)윤석민, 10일 시즌 7번째 등판..첫 승 도전 최근 부진한 모습을 보여며 아직 한 번도 승리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 윤석민(27)이 7번째 등판에서 시즌 첫 승에 도전한다. 볼티모어 오리올스 산하 트리플A 팀인 노포크 타이즈서 뛰고 있는 윤석민은 오는 10일(한국시간) 인디애나폴리스 빅토리필드서 열린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산하)와 경기에 선발등판한다. 윤석민은 앞서 6경기에 나서 승리없이 '4... (야구단신)NC다이노스, 정신지체 장애인 학생 시구·시타 外 ◇NC다이노스, 정신지체 장애인 학생 시구·시타 진행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가 11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마산 홈 경기에 경남혜림학교 학생들을 초청해 단체 응원을 실시한다. 또한 이 학교 티볼클럽 학생인 이원호, 이원경 학생이 시구와 시타를 맡는다. 이원호, 이원경 학생은 정신지체 장애인 특수학교 경남혜림학교 고등부에 재학 중인 형제로 두 학생은 교내 티볼클럽... (MLB)추신수, 미국 주요매체 호평 잇따라 현재 맹활약 중인 '추추트레인' 추신수(32·텍사스 레인저스 외야수)의 가치가 미국 현지에서 치솟고 있다. 미국의 주요 스포츠 매체 두 곳으로부터 '현역 최고 왼손 타자 중 한 명'이자 '아메리칸리그 MVP 후보'로 인정받은 것이이다. 이같은 호평엔 그가 아메리칸리그(AL)에서 타격과 출루율 모두 1위를 질주 중이란 사실이 크게 작용했다. 추신수는 8일(한국시간)까지 30경기에 나... '퇴장' 한화 피에, KBO로부터 제재금 50만원 및 엄중 경고 한화의 외국인 타자 피에가 퇴장에 따른 50만원의 벌금 징계를 받았다. 지난 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화-LG 경기에서 5회초 심판의 스트라이크 판정에 불복하고 방망이를 내던지며 불만을 표해 퇴장당한데 따른 조치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8일 오전 야구회관 5층 회의실에서 상벌위원회를 개최하고 피에에게 대회요강 벌칙내규 제1항에 의거, 제재금 50만원을 부과... 다음번 황금연휴 프로야구 일정은? 지난 3~6일은 모처럼 찾아온 4일간의 연휴로, 학업 또는 근무 등으로 평소 프로야구를 쉽게 접하지 못한 많은 야구 팬들에게는 상당히 소중한 기간이었다. 거주지역서 프로야구 경기가 진행돼 쉽게 찾아간 팬도 많지만 응원팀을 따라서 모처럼 다른 도시의 야구장을 방문한 팬도 적지 않았다. 실제로 이 기간 중 진행된 16경기 중 절반이 넘는 9경기가 매진 사례를 이뤘고, 16...